04.집에서채소가꿈(61)
-
아파트에손바닥 난수밭 일가서 자급할 체소 숭군다.
나무밑 거렁지라 모도가 포기한 곳이지만 쬐맨치라도 자급해볼꺼 울 여왕 소일꺼리겸 잡다한 채소 숭가논는다. 대현텃밭에 모종숭굴 자리가 부족해서 나물초롱 모종을 전부다 뽑아와서아파트화단에 한골 질게 잇사숭갔따. 원산지는 대구카톨릭교구청 꽃밭 , 건물확장으로 멸절됩뿌씽..
2019.03.17 -
구정 연후 시간을 내서 베란다 화분대를 확장작업
화분대를 확장해서 말끔하게 정리 하려던것이 결국 사흘 꼬빡 걸려 지부 해냈따. 베란다에 물 흘리능걸 디기 싫어해서 갈금하게 스텐레스화분으로 전부 바꾸느라 제법 투자 항기다.
2018.02.21 -
청알치커리 아파트 베란다에 숭가본다.
동명 금암리 운곡님 텃밭에 시집보내고 남은 청알치커리를 아파트 베란다에 숭가놓는다. 사진을 올릴수 업서여 미루다가 미루다가 지금은 사진올릴수 인는데 모종은 전부 초전 박살 !
2017.08.03 -
아파트 화단에도 제주단지무 한피기 월동해서 꽃핐따.
아파트화단엔 정상적으로 제주단지무를 파종항기 앙잉고 씨앗을 까고 찌꺼기를 버린것인데 요행히 한피기 발아해 월동해서 꽃핐따. 다른방향에서도 들다본다. 원둥치가 잘려진 그루터기에서 다시 순이 돋안는데 올해는 관리인이 건디리지 않코 지나간 단감묘목 용설런은 칠곡 살때..
2017.05.01 -
베란다 화분에다 하양서 날라온 달래 키우기
시강이 업서여 한밤중에 달래를 화분에다 숭구기 시작했따. 하양에서 온긴데 말라죽을꺼 끄테 여시골 갈여가는 없꼬해서 달래도 정구지 처럼 모닥모닥 숭가야 보기족코 뜯어묵끼 숩따. 15 모데기로 띠엄띠엄 숭구믱 잎은 전부 잘라 반찬도 맹글어 묵꼬 , 숭굴때는 모댁모댁 잘 숭간는..
2016.11.10 -
일주일 연수교육받고옹잉 베란다가득 꽃이활짝
우리집 베란다의 꽃 다름 아닌 채소 씨앗 받을꺼리 들만으로 구성, 희망 접었떤 아보카도가 아주 힘차게 자라 , 우리여왕 만세 ! 교육 가기전 자꾸만 말라죽어 가던 아보카도 연는데 그걸 우예 이럭쿵 잘 키아낳능지 참 고수 로고 -희야-님의 바질도 다시 잘 살아나고 가망이 생각해 봉잉 ..
201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