뿍지(동사리) 강제비육 자료

2006. 2. 28. 10:55190. 애완동식물


사진이 올라가지않는 고장 생김 
 
  
 
 
제 목    동사리 먹이 강제 급여 로 체중 증가량 및 배설량 측정 

                 동사리(뿍지) 의 강제먹이, 먹이효율, 체중증가 및 배설량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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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어 표기---->아마도:아침 마루 온도,아항도:아침 어항 온도, 낮,저녁 도 같은 방법으로 표기
   2004 년11 월 3 일아마도 18도, 아항도 15도,낮마도   도,낮항도   도,저마도   도,저항도   도
        년   월   일아마도   도, 아항도   도,낮마도   도,낮항도   도,저마도   도,저항도   도
   2004 년11 월 5 일아마도 17도, 아항도 10도,낮마도   도,낮항도   도,저마도   도,저항도   도
   2004 년11 월 6 일아마도   도, 아항도   도,낮마도 20도,낮항도 25도,저마도   도,저항도   도
   2004 년11 월   일아마도   도, 아항도   도,낮마도   도,낮항도   도,저마도   도,저항도   도
   2004 년11 월 8 일아마도 18도, 아마항 17도,낮마도   도,낮항도   도,저마도   도,저항도   도
   2004 년11 월 9 일아마도 18도, 아항도 17도,낮마도   도,낮항도   도,저마도   도,저항도   도
   2004 년11 월10 일아마도 20도, 아항도 16도,낮마도   도,낮항도   도,저마도 22도,저항도 19도
   2004 년11 월11 일아마도   도, 아항도   도,낮마도   도,낮항도   도,저마도   도,저항도   도
   2004 년11 월12 일아마도 20도, 아항도 15도,낮마도   도,낮항도   도,저마도   도,저항도   도
   2004 년11 월13 일아마도 16도, 아항도 13도,낮마도   도,낮항도   도,저마도   도,저항도   도
   2004 년11 월14 일아마도 13도, 아항도 11도,낮마도   도,낮항도   도,저마도   도,저항도   도
   2004 년11 월15 일아마도 18도, 아항도 15도,낮마도   도,낮항도   도,저마도   도,저항도   도
   2004 년11 월16 일아마도 16도, 아항도 14도,낮마도   도,낮항도   도,저마도   도,저항도   도
   2004 년11 월17 일아마도 17도, 아항도 10도,낮마도   도,낮항도   도,저마도   도,저항도   도
   2004 년11 월18 일아마도 16도, 아외항 11도,낮마도   도,낮항도   도,저마도   도,저항도   도

 

11/6 굶주려 밤사이 배설물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오늘부터 먹이량과 체중 증가 등을 실험한다.
     동사리 체중=18 g ,냉동피리 6 g ,마루20도,그늘항17도,피리항18도,반그늘의 동사리어항25도
     동사리가 계란한나 크기로 50 g 은 넘을거로 생각했는데 그 1/3 밖에 안나간다.
     5 cm 피리 절반나눈 것을 머리부터 먹이긴 쉽지만 토해낸다.
     반대로 상처난 부분으로 먹이니 신기하게도 죽죽 빨아드려 삼킨다.(12:40)
     물이 따뜻하니까 손에 잡히길 거부한다.조심스럽게 작난걸다 온순할때 잡아내어 무게측정
11/7 첫배설물 2 cm꼬불꼬불,선단 4 mm는 백색,다음 4mm는 흑심에 반투명막 입혀젔고,나머진 흑색.
      배설물이 길다랗게 꼬불꼬불하다.물과함께 투명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
     먹이 먹고나서 14 시간쯤이면 첫 배설물이 나오는것 같다.오늘은 굶김.
11/8  멸치똥 형상 배설, 부스러기도 몇개보인다.꼭 밤에만 배설한다.실외항9도.수온이 너무 낮다.
      11:30 해동시킨 3cm 피리 3차례 거부 하다 머리부터 1/2 먹이자 스스로 빨아들여 먹는다.
      위장이 상당히 긴 모양이다. 단숨에 보이지 않토록 먹어 치운다. 반그늘로 따뜻하게 해줌.
      15:00 기어코 토해내놓았다. 몇번 다시먹여보고 새것으로 먹여보고. 소고기는 먹고 잠시후
      직경 6 mm x 15 mm 상상도 못할 큰배설물을 내놓았다.언듯보기엔 사부딩(다슬기)크기임.
      몹시 크지만 너무연약해서 건저내는 동안 하늘 하늘 흔들리다 끝이 떨어저 나갔다.
11/9 오늘 아침엔 똥이 마치 배추흰나비 의 것 처럼 생겼다. 첫알선단은 여전히 흰걸래처럼 4 mm,
     나머지 3개는 도룡룡 알처럼 투명자루속에 일렬로 들어있다.그리고 양이 너무 적다.
     아마 어제 초저녁에 너무크게 배설해서 더 나올게없는 모양이다.아니면 소고기는 소화늦거나.
11/10 오늘아침 배설물은 특이하다.소고기 먹은 배설물이라서 형태나 색상이 식탁의 깐새우 같다.
      흑선단 5 mm 정도 배설물몸체 3 mm 굵기 길이12 mm 정도의 밝은적갈색 배설물이다.
      16:30 해동된 피리3 cm 를 아주쉽게 1/2먹이자 잘 빨아 먹음.
11/11 어젯밤 잦은 천둥번개로 영향받은건지 피리는 물론 8일날 먹은 쇠고기도 1/2량 토해놓았다.
      토해놓은 소고기 한쪽변두리에 하얀 태가 둘러저있다.소화진행중 인것으로 생각됨.
      피리만을 다시 먹여 놓았지만, 피리는 전혀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보아,
      위끝에서 완벽히 소화되면서 차츰진입되지 한꺼번에 들여 놓고 짓이겨 소화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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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에서 녹여 흡수하고 진행시켜 또 녹여서 흡수하기를 반복하지
      사람처럼 한꺼번에 수축팽창 운동하며 소화하는게 아니다. 이점을 꼭 이해해야 한다.
      지금까지 토한먹이를 보았을때 한쪽만 헤어지고 뒤쪽은 싱싱했던걸 보면 알수있다.
      강제로 먹일때는 이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하룻밤 배설물이 나오지 않았을때가 먹일때다.
     또한 소화진행중 새로운 먹이먹이면 결국은 이질감으로 토해내게되고 이때는 전체를토한다.
11/12 정상적인 멸치똥형태 배설물이다.
11/13 멸치똥배설,해동피리 3 cm 배가 헤저 창자누출된 것인데도 워낙얌전히 받아먹어 별탈없음.
      어제부터 갑자기 기온 낮아짐.직사일광 하에 놓아 수온 으르게 기다림.
11/14 멸치똥배설 ,먹이쉬는날이지만 12:00 경 해동피리 3cm 먹여 놓았다.
      먹이를 빨아 들일때 자세히 들으면 짜각 짜각 하고 씹는소리 몇번 들린다. 직사일광 쬐어줌. 
11/15 중멸치똥,가는멸치똥,배추흰나방똥,등 아주많이배설 어쩌면 하루 1 g 씩 먹을수도 있겟다.
11/16 멸치똥2개 부스러기 ,오늘로 먹이실험 끝낸다.배설물은 뚜껍게접은 휴지에얹어 수분제거.
      10일동안에 먹이 총 6 g ,배설 총 1 g , 체중 18 g -----> 20 g ,10 만에 2 g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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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사리는 하루에 자기체중의 3 % 나 되는 먹이를먹고 1 % 만큼 체중이 늘어난다.먹이효율33%다.   ==========================================================================================
   다치지않고 싱싱한먹이 먹은후에는 배설물의 길이도 먹이길이만큼 길고 긴자루속에 들어있다.

      그러나 배설즉시 발견할기회가 적고 잠시후면 고기가 돌아다니며 자루가 파손 배설물끊어짐.

      배설량을 측정하는데는 수분함량을 얼마로 할것인가,어떤방법으로 손실없이 잉여수분을
      제거할것인가 등의 문제가 남아있어 배설물을 다시보관해뒀다,건조 고형물법 필요할것임.
      현재 데시키이터가 없으므로 햋빛건조로 할수밖에 없다.정밀저울도 필요하다.
    ㅡㅡ전에는 종종 점액성 배출물이 침전되 있었는데 이번실험동안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ㅡㅡ
      배설물 사진에 자세히 보면 뿌연 반투명 물질이 섞여있는데 이것이 점액성 물질 일것같다.
      만약 그렇다면 점액성 물질이 소화액자루(만든말) 에 해당되고 굶고 있을때도 일정시간 마다
      소화액이 분비되어 위벽을 따라 자루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배설하기를
      반복하고,생리적으로 소화액자루가 형성되었을때 먹이를 섭취해서 소화액자루 속에서 소화
      되고 소화액자루에 싸인채 배출되는 것으로 보인다.
      현미경이나 돋보기로 보면 모든배설물이 다 소화액자루속에 들어있다.
  -------------------------먹이량과 체중 증가 배설량 실험 끝 -------------------------
   
11/17 죽은망둥어 4 cm 즉 자기몸길이 의 반정도를 삼킬수 있었다.

      억지로 먹이면 주둥이 양쪽으로 위속에 남아있던 허늘거리는 잔존물 이랑 1 cc 가량의
      뿌연 소화액 뭉치도 나와서 물속에 허옇게 퍼진다.아직도 위속에 소화중인 잔존물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강제로 먹일 시간이 너무일찍은 것이다.일주일 먹인후 하루는굶기는게 좋음.

      물의 온도가 28 도 되면 먹이소화 중에도 고온소화장애(지어낸 말) 로 토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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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먹이효율,먹이섭취량,체중증가 자료는 구했는데 , 이젠 먹이자연순치 실험할 차례다.
      죽은 먹이를 자기 스스로 먹도록 순치 훈련 시켜야 하는데 시작 방법 이 문제다.
      일단은 5일 정도 충분히 굶긴후 해동피리를 살아움직이는것처럼 주는방법(인터넷 서핑) 이나

      산피리를 충분히 약화시켜 겨우 움직일정도로 해서 밤에 넣어 배고플때 쉽게 잡아먹도록
      해서 차츰차츰 다죽어가는것에서 죽은것으로 먹이를 순치시켜가는 방법등 연구해 본다.
 
12/20 먹이순치 실험은 곤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