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말고 육지에서 나는 땅김 무침 나물 아시나요?

2005. 11. 4. 09:30130. 건강과 식품

 

 

 

 

완전히 팽창 한 모습 이다. 이럴때는 약간 건조시켜 주어야 졸깃졸깃한 감각을 되살릴수 있다.

 

 

비온뒤 산에가면 볼수 있다. 이런정도의 부피 팽창 일때가 가장 먹기 좋은때 이다.

 

 편마암 부스러기 위에서 자생 하고 있다.

잎도 뿌리도 줄기도 없어서

연두색 편마암 부스러기 위 아무데나 딍굴며 살다가 빗물에 풀위로 흘러가면 죽어버리고 없어지기 때문에 분포지역이 극히 제한 되 있다. 흙에 묻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아직 대량생산하는 기술이 없어서 식용할만큼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이다.

 

장차 번식법만 개발 하면 우리네 식탁에 옛날처럼 향긋한 무침나물로 다시 오를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