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땜시 망처버린 팔공산 종주 첫시도 2005/4/3
2005. 4. 21. 12:01ㆍ250. 이야기
427 B 로 동명 까지 갔을때부터 부슬부슬 내리든 비가 기성동까지 갔을때는 주룩주룩
경사지게
몰아처 대부분의 등산객과 함깨 돌아오고
말았다.
모처럼 팔공산 종주를 계획 하고 인터넷을 뒤저 준비 했건만 버스에서 내려 보지도 못하고 돌아오며 보리건빵 봉지만 터뜨려 씹었다.버스속에서 지도만 펼첬다 접었다 해 가며 .
모두들 어디로 간다고 긴급 회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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