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1. 09:59ㆍ285. 자양구 타고 댕기믱
보이란놈 내가 늦께 나갔따꼬 삐처서 팔달교서 헤어저 금호강변을 달리는데 끅끄정 안따라와 혼자 무작쩡 강변 자전거로를 달리기시작했따. 얼매몽까서 허벅지가 땡기능걸느끼서 되돌아오잉까 가르뱅잉로가 나와
강화순무 뿌링기 쫌크능강 ?
멋찐 키메란대 보이가하도 말리서안패고 기양 낳똣따.
전에 산허리 끙는 공사터 본곳인데 거의 70 도로 짤링끄타이. 야풀때기로 수평잉거봉잉 큰 질깡딱안능그타.
저런 거렁지서 움막짓꼬 낛시 하능가베 ? 나도 산꼴짝 텃빹 일굴째 참고해양안듸건낭 ?
머설 해랑공 ?
서재 역꾸나 ?
돈업실쩨 극장기겅하듯 코비드-19 땜시 건물만 기겅하고
해랑이 사람 이름이연네.
전에도 하믄 완는질인데 온ㄹ 봉잉 고망잉 어떤닁가 내보다 멍잉 텃빹 맹글업뿐네- ㅇ. 하이고 아까바라 ㅅ.
가죽 끄튼데 차도 안댕기는 질깡가에 무공해일시 분믱 한데 내사 이렁거 냄시조차도 딱 실흥잉 치압뿌자 마
외국의 어느 시골풍깅끄튼데 ? 전에도 하믄 왔뜽강 ? 메타쉐카이어 ?
이럭키나 심들기 비포장질을 오래 달리완는데, 우짜꼬 옇서 질이 막카저 딱 끙킵뿐네 ? 에-ㅅ ~바라.
가르뱅이로의 내력을 어데서 하문 찾아보고 시픈데 찾끼 심들다. 물어볼라케도 댕기는 사람도 업꼬 .
계속 빠저나옹잉 비산염색공단이넹
보이늠한테나 가서 쫌 실라꼬 전아해봉잉누버잔단다. 완정잉 삐천는갑따. 궁딍가 헐언능강 따가분데 걷따가 자양구 타다가 쉬가믱 억찌로 집에끄정 오긴왔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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