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나-19 에 갇처지냉잉 무릅이 삐끄덩 그리샇서 자양구로 조야재넘어.

2020. 4. 14. 12:35285. 자양구 타고 댕기믱

사날에 하문석은 대현텃밭 나들이로 물도 갖따 뿌리곤 하지만 운동부족으로 자주 자양구 패달을 발바야 딀 끄테 설설 나들이 시작할련다. 물론 마스크야 쩌야겠찌만 숨찰테고 사람엄는데서는 마스크 벗으망 딍잉까.

바깥에 나갈때는 무조껀 대현텃밭 전개무에 눈또장 찍꼬 가야지.

                                                            40평 중 2/3 정도가 올해로 무상임대 끈나능기라는데.



손님이 오션는데 동영상이 꺼꾸로딉뿐네 , 후투티님 죄송하고망. 



당근 도 비스므리 항극코 잎사구 뜯어 냄새 맡아봉잉 개똥쑥은 절듸로 앙잉고 ?


깽잉를 앙가와서 이 차돌삉의 뒷태를 알수엄넹, 담에 또 올끄트망 뒷태가 매운탕그럭깜일랑공 기대해야지.


조야산책질의 약수도매말라 가고 .


안료 썻시망 색감이 오래 무변할낀데 염료물깜 일끄트망 카슈칠이라도 해서 눈비 한랭내구성 잇었을 낀데.


그럼 그렇치 약수터 물이 매말란 이유가 여서 수맥을 끙컵뿠씽잉 약수터 수원이 딸링기지 ?


사암에 백킨 야문 돌삉도 지층이 짜개질때는 맥을 몬씨능긋타. 차돌삉가 쪼개징 것또 같은이유일사 ?


사람발짜죽업시 땅을 이럭키 심하게 파듸븨는 멧뙤지들 .



조야재만딍 도착했따.  자양구가 너무 무거버 끄실꼬 올라오는데 진땀 냈따.


망일봉 쪽으로 더텀믕망 연리지 한그루 도 인는데.


이 꽃의 이름이 ( 털개회나무)라꼬 찾아바도 같응건 안븨.  향이 지나치게 강해서 약깐은 꾸린 라일락 향기.


드디어 조애재 에서도 이스라지가 꽃이 피넹 ,  열매가 맺는다  처도 내한테 돌아올꺼는 엄는상 싶꼬.




상나무꼴의 황토와 수정케던 생각만 남았을뿐, 촛불기도 몬하게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듼곳.

                                             대장 군상들이 너무 음침항잉 시꺼멓다이.  쫌 화려항잉 끼미놓치 ?



문화재로 지정듼 운곡서당,앙잉끄정 춘란이 살아남았실까? 박쥐문양 한쪼가리라도 ?


준석이는 전라도로 3일간 농경지 교육 갓땅강 ?

억시기 늦업뿌여 팔달교로 오는중 사진 찍끼는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