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 보이가 댓빵 큰거 낙시질 꽈준다케여 얻어무로갔따.

그노마는 요새 뻐떡카망 밤낛시 댕기샇서 술이 심해 금주는 파이고 절주 권하믱 도꼬마리 뽁아 환을 처서 중긴 데 묵꼬나 댕기는지 잉어 무그러 간다는 핑개로 확인차 가본다이.

한마리는 다링 좁뿌고 남응거 까아 여러 동갱이 끙커 크다딴 냄비에 푹푹 꽈서 내줄끼라고 매분양념 앙하고 

한그럭 퍼준당 !빼  어머시야 그거 다 주망 나는 배 터지겍꼬 니는 궁물망 무굴레?

배 뚜딜기가믱 실컹 묵꼬낭잉 인자는 진짜로 낙시 시범 븨준단다. 낭앙 진짜 큰 잉어 배 뿔뚝 얻어무농잉 

그가 머러카든 전부다 사실로 받아들었따이. 사람도 딸리드갑뿌고 만다는말 참말이고 말고  !

30~40년옌ㅅ날 낀데 이렁낛시에 와이어 걸마 암만큰 돌돔이라케도 문제업시 잡아내고 

요새꺼넌 참해도 씨기 땐질라고 확- ㄱ 후립뿌망 고망잉 뚝 뿌라접뿌여 몬써요 ! 어 ~ 그럭켁꼬말고 ....

소반 우에 봉잉 도꼬마리 환약이 망잉 줄어저 있씽잉 잘묵꼬 댕기능거는 확실하다. 

향기 좀 나라꼬 모갱잉 한알 주었따.그저께 여남동네 갔실때 조옹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