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마 너무 잔잔해 따담키싫어 2년방치건조품 밣효시킨다.
2018. 9. 3. 05:16ㆍ130. 건강과 식품
토종마를 귀하게 구해다 따담을 시강이 업서 오랫동안 박스그대로 2년간방치햅뿡잉 자연건조딉뿡거 흙만털고 뿌랗서 황설탕으로 발효시킵뿐다.
우에만 황설탕 끼얹어 서너달 방치했띙만 허역케 균사가 번짔따.
황설탕 반포대기를 줄줄 흘리였따.
밑빠닥에서부터 황설탕이 지엉잉지엉잉 녹아 꼬꼽히 적시오린다.
머리맡에 두고 늘상 처다볼 참이다.
--- 18-9-11 --- 2 년동안 건조듸서 너무 수분이 부족해 참외덩굴 잘라낸 수액으로 수분 보충 해본다.
--- 18-c-30 --- 토종마 발효가 꼼짝도 안해여 설탕이 너무 진했떵강 물을 가뜩 부어 젔었따.
--- 19109 --- 시간이 지나도 설탕만 완정잉 녹악꼬 술냄시만 약깐날뿐 큰 변화는 업따.
--- 20-2-18 --- 너무 오래 이잡뿐능거 방꾸석서 찾아내 냄시 맡아봉잉 고약하지만 걸러본다이.
마 뿌리 부피는 고사하고 설탕부피의 반도 안나왔따이. 이거이 20만원어치 재료비였땅가 ?
찌끼리기를 그양 내삐리기에는 너무 아까바 7년 묵카논 천일염300g 을 물 3리터에 녹카서 부어낳따.
일명 염탕발효(발효건데기에 과잉 설탕 잔존시에 소금물 추가로 두번째 발효) 시키능기다.
'130. 건강과 식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생효모를 황설탕으로 배양실험 (0) | 2018.10.21 |
---|---|
보이한테 부탁해서 헐키 꽃까리 한빙 구해다 발효시키본다. (0) | 2018.10.21 |
욕실에 까끌베기 페빠를 시공해서 안 미끌질란다. (0) | 2017.12.15 |
비지와 홍화씨 껍띠기로 발효시켜 홍은비지누룩 만들기 (0) | 2017.10.08 |
고구마 잎도 쩌뭉망 미끌거리긴 해도 맛이 기맥킨다꼬 ! (0) | 2017.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