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 까끌베기 페빠를 시공해서 안 미끌질란다.

올여름 울 여왕 욕실미끄럼에 자빨저 병원입원비 겁나여 보름만에 조기퇴원해서 오히려 골탕묵꼬 발가락 뼈는 더디아물고....

타일 바닥이 너무 차거워 드라이기로 미리 예열을 하고도 뜨끈뜨끈헤게 열을 쬐믱 공들이 붙잇따.

너무 달기 붙이서 그렁강 길이가 약간 부족했찌만 까끄럽끼는 만족하다.

인자는 안심이다, 진작 이랬시망 목 돈을 천배는 더 낭비 말것을 !

소는 이미 잃었어도 외양간은 반드시 곤칭야 듸는것.  

일주일 만에 페퍼가 들떳찌만 양쪽 가에는 잘 붙어있어 올 절 똥안은 전듸낼꺼 끄타.

 한달 정도로 접착력 완전 사라저 보두 벗겨지고 말앙기다.

내수성과 내열성이 전혀 엄능거 끄테 참 아숩끼 끈난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