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28천날 고물노트북 살리고 담날은 무태산책 어젠 지하철 카드 갱신 함지산행

2018. 7. 31. 09:21250. 이야기

지하철카드에 동잉 3만여원 잠긴체 유효기간 지나 4달간 푹 썩킹잉 속이 답땁 신한카드 재발급에도 이전 안듸여 우체국 가여 번호바꾸고 통장갱신 출금 카드 소멸 .....복잡절차 ....

산책전에 우선 대현텃밭에 신규로 모종 잉깅거에 물부터 좀 주고

경대로 들어가 무궁화 쫌 보고

건물기준으로 밨실땐 OO 두어피기는 거의 자빨질 끄테

지도연못의 수련꽃은 잠자능강 ?


화석이 숭카징 끄튼데 ...


올해는 홋잎나물도 시장엔 엄능 끄튼데 여긴 아주 무성하네


식생보호구역 ?


두군데 맘에는 드는데 ...


산사 ?  돌사과 ? 무슨  ?


 마도 앙잉극코



쥔 엄는 바이크 들


상추는 머니 돈 케도 청상치맛이 최고


구미가 땡기는데 ,  오크상추가 따문따문 백킹기 씨가 익을때쯤 또 와야지 !



권순범교수님께 옥수수 식량화 노벨상 추천 쫌 준비할 기관 엄나   ???????????????????????????????????? !


모미싹(메꽃) 뿌링도 보약인데


날씨가 푹푹 찌는데도 우체국엔 소포부치는 사람 많타, 나도 교통카드에 잠긴 돈 찾아내는데 절차  복잡.


갈등 생긴다,  이더분 날씨에 어들로 가야지 시원할찌, 아잉망 집으로 ?


지댈로13년  옛 근무지 로 가지는데,1층은 자재과시절때,2층 개발1과때, 3층개발과때 ,4층은 목절기 제어기 때


아랫층은 식당, 2층은 개발과 창설때 근무

전해연마반의 이규진 반장은 우예?, 열처리 프레스 목절 조줄 마제 반원 소둔 절삭 전기사업부 실험실 거가거 



경희여상자리엔 주조공장이 한창 태양을 잡아다 녹쿠는중


 매일식품이 번창했었지, 일본에서  반죽기 도면 도착즉시 압수되어 제박반으로, 죄명은 군납공장이라서 .......


신호등 넘어 강둑에는 토종살구나무 씨 줍떤곳


조야잠수교 자린데 거짜도 사램이 낭잉 상잉까 어런 멋빵이로 큰 공구리도 낳꼬,큰물 가도 고립은 앙하지만


금호강물 범람때면 우짜다가는 역류로 고상 받는다꼬 

저 아까붕거 막 꾸개저 고물상어 항거 굴러댕기능걸 보고 갈케내여 억찌로 사갈라 캉이 기찮아 기양 가가소

폭풍땀에 찌들어 조야골 개골창서 목용아니... 샤워할만한 흐르는 물도 업섭뿟꼬 


짐스런 수돗물로 머리만 적시가믱


께름피기시작 함지산 대신 야풀때기로 새여 돌아갈꺼라 생각항기


사징잉 엄노 ㅇ ?


저 돌삉가 쫌 이상시린데 ? 고개 돌리 또 보다가 납치 햅뿠따.




우예딉뿐는동 함지산 꼭때기끄정 핀한숨으로 올라서는 지름질 찾나냉기다. 어 ~ 참 다행이다. ? ?  전에도 ? ?



저멀리 가산 자락도 븨고


칠곡의 팔거들판은 이미 오래전 아파트 밀집지역 딉뿎꼬

참나무밑에 쉬믱 가방낳논 샛질로 빠저야 이ㅣㅅㄴ날 광대가 진치던 광대산 가는 입구  


버섯 딱 하나 기겅하고


꺠목 안열리는 숫꺠목나무 군락


광대산 목 뒤론 외대잎 국화 군락


망개군락, 올해는 청가시덩굴 사라지고 몬뽐


벌초를 하고




낫 또 한가락 숭카녹코 스텡잉잉까 비 맞아도 녹또 안씰 끼고 가 댕기기도 기창코


이제는 난초가 한피기도 안븬다.

안동 임하댐 수몰지역 국난동에 잉길라 카던 난초가 전혀 안븨여이

아숩따 .

디구도 아수붕 기라이

난초 한피기라도 븻시망 소웡잉 업꼤는데

업따 업서뿌리

한피기도 업따꾸 , 난초가   ...


먼 조상님의 묘소로 가능질 찾아 해매다 이정표 방굿똘 찾았따.




벌초를 끈낵꼬


국교전 시절부터 부산 누나캉 논빠닥에 군용 탈바가치로 물푸던 옛 물웅덩이가 지금은 공구리관 박힌네


한두발도 안듸능 긴데 철조망에 질깡을 이잡뿌고 말았따.  다부돌아가기는 너무멀고 너무 늦다.

100 m만 더가망 질깡 나올꺼는 틀림업찌만 도저히 질이 막카여 결국은 컴컴한 함정에서야 위험을 눈체고


다른 산으로 기어올라 지부 질깡을 내다볼수인는 다.지점에서 새로 생긴 낙차시설을 발견했따.

요까잉꺼 1분이망 건널수 인능긴데 관절이 안벌어지고 바지가랭이가 쩍쩍 드러붙어

물삥 보따리를 미리 멀땐지녹코 지부지부 억찌로 건너와여 우를 처다보믱 팟쭉 한그럭썩 무옹기 이런포구나

                              

보따리 다부 찾아 경사지 여그서 개비름 소비름 두어줌 뜯어 챙기고


운암지공원에 도착하여 목을 축이고 물삥에 체우고 샤와겸 확확달아오른 머리와 웃통을 흠뻑 적시고 감사  !

운암지공원도 한창 까뒤집는중,  목욕하고 뛰어들고, 고무신 접어고기잡떤 방구똘 들이 깡그리 몰살


   목둥산 산책로에 진드기  벌갱이 퇴치 약 뿜이게 좋악꼬


여시골텃밭엔 자물솨 콱 !   내가 너무 안 찾응잉 이런 꼬라지가  ?  산주인이 벌초길 매키여 경고문도 붙었꼬

내사 워낙 심이 장사꾀라 문짝 번쩍 처들시고 드가 풀을 한참 비넝구는데 벌들이 무허거 침입자로 날 공격따.


안데스 군상 끄탰떤 동삉잉 집에서 사진 찰칵


전날 산체항거 대현텃밭에 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