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금장 = 쌀등개장 이랑잉 이렁거또 맹글어 무야지 !

2017. 8. 8. 05:06130. 건강과 식품

수천년전 부터도 리등개장은 있언는데 도정과정중 쌀등개가 따로 분리되던 일제시대때 미강유 생산위해 반출은 없었따. 

시장에 가망 쌀집에서 인기몰이차 쌀등개를 공짜배기로 막 퍼준다. 쌀등개 우린물로 세수하망 좋타꼬...

펄펄 끓는 물에 반죽해서 식카질 동안 익혀지고 뜨끈뜨끈 할때 쌀등개매주를 뭉처 뀐댕이 뀔구멍낸다.

나무판때기에 널어 선풍기 바람 에 6시간 쏘여 한쪽면 말린후 

속에 하얀 

              뒤집어 반대쪽도 말려준다.

 기양 내 생각듸로 건조후 찌는 과정 대신 펄펄 끓는물에 반죽 핵꼬 

  뀐댕이뀌어 걸어 말리는 대신 선풍기 바람 쐬어좃따.


    껍띄기가 꺼무튀튀 끄실리도록 꿉는 과정은 쫌 고민이다.


도시에서 짚불 피울 여건은 아니고....장작통닭집에 매낄른지  

   뺑끼말통으로 깡통난로 맹글어 꿉떤지 ?????

얗턴 나락짚으로 불티냄시 나도록 꺼실러 낳야 등개장(시금장)맛 나능기 듸놔서...........


이틀만에 구멍속에 하얗케 뜸팡이가 찌이낳따. 속히 짚불에 꾸버야 듸는듸 ... 


 --- 17-8-10 --- 및달이나 동영상올리기가 안되등잉 인자는 동영상올리기시도때 올린 사진조차 삭제돼.

쌀등개매주 맹근지 연 3흘씩이나 비가 니리자 뜸팽이가 급발생 큼큼한 냄시 도지이 참을수 없따.


대추나무 잔 가쟁잉를 쌀등개 메주 구멍에 찡가서 까스렌지불로 꿉끼시작, 더디고 무거버 팔띠기 아파온다.


까스렌지 삼발에 메주띙를 직쩝 올리서 꾸버봉잉 핀하긴 한데 지업낀 마찬가지라



까스렌지에 쌀등개로 맹근 메주띙를 수북키 포개녹코 불 붙칭잉


꿀뚝효관지 ? 장작불 상승작용 ? 인진 몰라도 순식간에 찌그적찌그적 연기내믱 잘 끄실러진다.


동영상 올리기 실폐. . . . 벌써 6개월 넘끼 동영상 올리기 불가

동영상 불가장면 켑처항긴데, 도무지 파일찾끼 단계로 넘어가지않고 이때올린 사진 전부 증발해버림 !


--- 17-9-05 --- 수타 오래 고상하다가 온ㄹ에사 동영상 올리게 됬따.

 



너무 심하게 끄실러 지긴 했찌만 딴딴해질때 까지 꾸버야 뜸팽이가 죽어 발효가 중지딀수 있끼 따문에 

 어쩔수 엄는 일이다 . 60 여년전 기억에도 

   덜꾸버 물렁항걸 뀐댕잉 뀌 말리다가 다 썩카뿌는 일을 시골 이웃집에서도 종종 보았떤 경험 더덤어냉기지

식물성은 불탄 숯 까리도 헤롭찐 앙응잉까 ,  

  저래시꺼멍잉 타도 등개장 해뭉는데는 아무 상관 엄능기라이. 

    인자는 건조상태로 후발효가 서서히 일어나구로 기다림만 남았따-아 ---ㅇ.

후발효때는 노란 뜸팡이가 발생했떤 기억 난다.

  

단지 짚불 태운 부석에서 뭉긍잉 꾸붕기 앙잉고, 까스렌찌로 급하게 꾸붕믱 과발효를 막응거는 우짤수 엄꼬

 거따가 또 더 큰 문제는 보리당가리가 앙잉고 쌀등개(쌀겨)로 실험해본다능 기다.

  싸금장이라 카는 이유가 쌀등개로 메주를 맹글어 싹혀서 장을 맹근다꼬 싸금장 

날씨탓시라 치고도, 아숩끼 등개장(시금) 담능기 도시 잘 생각 안나능기 문제다. 검색으로 함 숭내바야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