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향교의 명륜당은 옛 칠곡중학교의 교무실로 빌려쓰던곳

2017. 5. 4. 05:28290어화 벗님네들

70여년전 칠곡에 중학교가 없었던 시절 칠곡의 유지들이 모여 향교에 발생해 있던 야학교를 칠곡고등공민학교로 운영하다가 정부에서 정식으로 칠곡중학교로 살립 운영해서도 여전히 학교 건물은 토담건물이었고

  명륜당은 여전히 교무실로 써왔던 것이였떤 것이였었따.

이젠 명륜당 앞에는 담장이 둘러 처저 있꼬 태극무늬 선명한 대문으로 막혀 있따.

   저 태극무늬가 지금의 은하의 회전형상과 같음은 우리네 예조상님의 식견에 감탄할수 밖에

한민족의 흰옷을 상징하는 흰 목단이 새로생긴 전통문화체험관 여기저기 피고 진다.







칠곡중학교는 향교남쪽으로 이전 되어 울타리 밖으로  좁쌀 나무 꽃이 만발해 있다.

7회 동기생들 얼굴 몬뽄지도 한참 듼것 끄타.


  칠곡중학교출신으로 장성급도 두어명 있꼬

    항공사를 운영하는 분도 계시고

 태권도로도 전국에서 명성을 떨친다.


야학교에서 고등공민학교로 또 정식으로 칠곡중학교로 발전하는 동안 

  세월따라 크게 번창해왔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