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단체로 맘마미야 관람

2016. 12. 22. 20:23290어화 벗님네들

세월 참 망이 빈했따. 보릿고개, 출가외인, 연애인 이혼빈번, 재클린 재혼, 부자 할부지랑, 이혼률 반반, 간통법 폐지, 맘마미야로.

 어 ㅅ 저기 이 빠징거 븽네. 's
























오페라 활성화를 위해선 건물의 짜임새에 변화가 와야 겠따.


좌석이 너무 작다. 궁민학생4학년 체격이면 몰라도 다리가 꼬이고 허리가 삐틀어저 도지이 앉아 있실수 없따.

돔 천장에서 소리가 공명 산란 구조도 엄는데 흡음이라곤 관람석 뒤쪽 뿡이라 음향학적 산란과 흡음 절실

음압을 너무 높게 초 고성 스피커로 막 폭음 내는데 진짜로 맨정신에도 놀램교향곡 까지 시연 애떨질뻔 ? 

실내 규모로 보아 오패라 를 위한다면 30 W 정도가 합당한데 거의 150db 아닐까.전쟁터 포탄 터지는 음압

천편일률적인 음색, 음역 매조소프라노와 바리톤 과 비슷한 무변성 음역 눈감으면 누가 누군지 식별 불가

여기다 키도 거의 비슷 피부색도 뒷배경과 너무 비슷 이런 무변한 등장인물에 바닷물결 움직임도 무변 

다만 20대나 50대나 한결같이 촐랑대는 몸짓만이 까블랑 거리는 변화정도 뿐

아무리 오페라가 아니고 뮤지칼 이라 케도 이런 나이트 클럽 분위기만 띄워서여 10만원 표깞 아깝잖을까?

국만학교 3학년 도 몬띄는 아주 어린 학생이 너무 많다. 그들이 저런 대화를 알아듣기나 하고 박수 치능건지?

맞아, 조런 아이들이 앉아놀기 딱 존 걸상 크기니까 빈자리 꽉 채워서 가끔씩 박수나 치고 어거지 어울림 .


최소한 2-스테레오 라야 음원이동 이라도 느낄수 있지 천장에서 폭음 터뜨리는 초고강도 스피커 하나로는 

꾸다논 보릿자루 끄튼 배우가 웅변연습 하는 기분 끄타. 


신문에 그 흔하듸 흔한 비평가들 다 어듸 갑뿌고 오페라 하우스 헐뜯끼는 안하는지 ?

  아 맞아 시끄러버 도지히 접끈을 몬해여 돈 안듸는 이런곳 찾을리 업꼤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