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화단에 깊은 골 타고 제주단지무 이식준비 했따.

삼청텃밭에 갑자기 기숙사 짓는다꼬 설계끝나는되로 공사 착수할 예정이라 해동전에 제주단지무를 파내와서

금산화단에 이식해야 한다.

혁신운동에 젊믱 7치 한달만에 풀뿌리와 방구돌들을 대부분 케내는데는 내가 4년동안 일한거 보다 곱절 많타.

덕분에 내가 텃밭으로 쓸 땅이 3평 넓찍항이 커저서 삼청텃밭 제주단지무 몽땅 잉기숭굴 수 있께 딌따.

10m 길이에 방구돌 엄는곳만 씰라캉잉 지금 당장은 한고랑만 골을 탓지만 돌 틈새활용시 7평사용가능

노미로 땅을 꾹꾹 찔러 제비콩도 숭구고

제주단지무시 씨도 파종하고

나무거렁지쪽에는 무려 10년 가까히 실페한 로메인 상추 씨도 받을 궁리 하고

삼청텃밭에서 제주단지무를 뽑아다 이식도 하고

방구돌 틈새 마다 억찌로 땅을 파고 볼팬굵기의 단지무시 를 정성되이 이식 하고

방구돌 틈새를 너무 깊이 구멍 둟으망 그 속에는 텅빈공간이 뻥 뚫려저 흙이 자꾸만 빨려 들어거 씽크홀 끅코

흔히들 자갈만댕이에는 포도나 숭구지 카지마는 

나는 방구돌 만댕이에 제주단지무 숭군다.

아직도 추분날씨의 연속이라 원래 깊이만치 지표면밑 3cm 에 생장점 위치하게 지푸기 숭군다.

한편으론 노지월동중인 배추쪽에도 들다보고

월동중인 잡다한 배추들도 제법 되살아 나고 있따. 일곱 종으로 분류 될수 있실 끄타.

 

저절로 씨가 떨어저 자라는 제주단지무시 흙을 북주어 동해방지 비닐 안치고 노지월동 증명듸는 순간

 --- 17-3-07 --- 한달전인 절철 에 숭군 제주단지무시 씨가 막 발아하기 시작 했따.

지금 3 피기 발아 해서 꽃시셈추부에 얼어 떨고 있찌만 이들 선발대가 기온조건을 후배들에게 알려 모두 잠을 깨울 것이다.   그리곤 곧 종자춘화에 의한 12℃조건에 10일 이상 경과되면 발아한 제주단지무는 영양생장을 별로 거치지 몬하고 곧장 꽃대올릴 준비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