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6, 7, 8 ,9, 10 장장 6개월 지독한 올여름 전듸낸 황보순무

배추는 여름에는 폭싹 죽어없어지능기 보통 인데 대관령 끄튼 고냉지도 아닌 평지에서 올여름 끄튼 혹서기도 이기낸 황보순무

순무 라기 보다는 거의 춘채(시나나빠 비슷한)끄튼 형태지만 맛은 완전 고소한 배추 맛이라 보존 가치는 충분

원래는 황보순무의 낙오생이언는데 내삐립뿌장잉 시강이 업서 6월 교육받은후에 처리 할라카등기 이때끄정

넝구고 또 손 볼 여기가 업서여 기양 나뚱기 담배나방 조차도 몬깕가뭉는 억씬 순무라서 앙잉끄정 뻐틩기는중

언제 잎사구 쫌 뜯어 울마눌쟁한테 헌납 맘에 들어 하망 믱년봄에 씨 받아서 번식시키서 재래종에 등극 할참

이것 들이야 말로 병 벌레 잡초 척박토양 가믐 땡삧 모두 완강히 이겨냉 것이라서 퇴화중에도 퇴화품종

내가 보기엔 감히 순수토착종 보물 인지라 끅끄정 내하고 같이 살아나가야 할 운명 인지고 !

삼동고리파도 완전 청청항잉 같은 반열에 찡가놀 끼다.

X-선콜라비도 물꽂이 해서 믱년봄 부터 3~4년간 씨를 받으며 다년생 증명 할태고

짝 일가뿐 옥봉은 대봉도마도로 낭가진채 앙잉꺼정 한알 씨앗도 잉태치 몬했찌만 참꼬 참는 인내심 주는 중

내가 지금 바빠도 너무 바빠 

 4차산업 일굴라꼬 

   다품종 소량의 자동화를 이룩 할라꼬 

     똥짐 씨는 중이라서

   재래 토착화 씨앗을 대량 취급 몬하지만 소량이라도 계속 추진은 할 끼다.

지금당장 발등의 불은 도전초 복원 인데 두피기가 지부지부 연명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