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단지무 노지월동신천강변 삐가리 밭 누군가가 자꼬 짓밟는다.

2017. 2. 7. 05:240f. 삐가리밭

벌써 시분째나 복원 해농망 짓밝끼를 반복 해온다. 하루죙일 공사벌려 울타리 치고 새로 길을 내 주었따.

내 표지판을 이젠 완전 작살 내놔서 더 이상 시아놀수 없어 한쪽으로 치워 버렸따.



그래도 제주 단지무시는 여전히 무사항기 참 다행 이다.



이대로 순조롭끼만 살아 준다면 봄날에 씨앗 받아내는대는 충분 할것이다.

영하 10 까지는 노지 월동 문제 없을성 싶다. 파종시 지표면 이하 4~5 cm 에 생장점 멈추는 방법만 지킨다면






적알 치커리도 다시 살아 날 끄타.


가로막아논 담장을 무참히 짓밟아 내 텃밭에 길을 낸상태다.


3번째로 다시 공사 시작 이번엔 아예 짓밟지 몬하구로 아주 튼튼잉 단장을 치고 


길 난 흔적을 말끔히 지우고


옆에다 새로 공사를 시작해 확실히 길을 터 주었따.

이럭키 공들이 새길도 터주고 단장도 새로 시아낳는데도 불구하고 또 내텃밭을 짓밟는다면 

   욕을 한보따리 퍼버줄 작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