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잠수텃밭은 빗물에 잠기겠찌만 향교텃밭 대타준비다.

2017. 3. 10. 05:090f. 삐가리밭

향교텃밭에 곧 길을 터주어야 할꺼 끄테 대타로 물색항기 태전잠수텃밭이다. 전철3호선 타고 지내댕기믜 태전역에서 볼수있따.

뚝에 사다리도 걸처있어 오르내릴수 익꼬 읍내천 중앙에 작고 질따랑 모래섬이라 빗물에 잠길 잠수텃밭 이다.

청도콩밭열모 와 청상치를 흩뿌리 닣따. 비오면 물에 잠기겠찌만 잠수텃밭이 실용 가능할지 두고볼 참이다. 

한평 남짓 잠수텃밭 실험용으로 그저그만이다. 공익근무요원이 비넝구그나 빗물이 냅따 삼킬각오는 해야지 ! 

강뚝엔 야생성 갓이 더러 자라고 있따.

퇴근때 태전역을 지나미 우예크고 인능공 니라다 볼수있어 더욱 종기다.


 ---1칠4-28 ---  내가 뿌리논 강화순무가 벌시로 노란 꽃 필리는 업씰끼고 

아마도 자생중인 갓의 꽃일 끼지 싶따.

물건너가서 갓을 뽑밥뿔라 싶따가 내잉게쯤 갓 캉 강화순무 캉 교잡 듸능것또 졸끼라 싶어 기양 나또뿐다.


  자생교잡종이 망잉 생기서 여러 잡종이 흔해저야 유전자다양성와 자생생태계에 졸꺼 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