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도 반찬 맹그러 묵끼

2015. 9. 12. 22:32130. 건강과 식품

도마도를  일상적인 반찬으로 맹그러 물수 있을 까 ? 방법을 모색해 밨따.

처음엔 그양 구상으로 작난삼아 맹글어징기 색갈이 너무 고와 밥을 비비 무거봉잉 너무 맛있따.

옆에 히죽끄리믱 처다 보기만 하다가 한숙깔 떠무 보덩잉 폴짝 띄믱 또 해달란다.

일일히 사진찍어낭기 없어 후회는 딋쓰나 기억나는대로 이번엔 둘이 물 만치 망이 맹글기 시작 했따. 

한 시배는 딀 망큼 망이 맹글어 간다.


그런데 지름빙이 어넝깅공 잘 생각나지 않아 아무 식용유나 약간 부었따. 도마도는 식용유로 익카야 존기라서

그런데 아까 할쩍에는 치지직 끄린는데 오븐에는 아뭇소리도 안나능기 이상하다.

아까는 황설탕이었찌만 오븐에는 설탕대신 살구효소 바닥에 침전한 걸로 대신 했따.


소금은 아까 꺼캉 같은걸로 3배로 녛따.

마늘 다징거도 쫌 역코


듼장도 푹 떠역코


꽈리풋고추 도 푹푹 써리역코

아까 할때는 뽀글락뽀글락 잘 끓텅이만 오븐에는 암망케도 수상쩍타. 도무지 끓어오르질 않는다.


전디다 몬해 가스 불꽃 까징 시배로 확 키워 주고 기다맀따. 어~? 어~ 라 ? 그란데 땍깔마저도 푹 죽어 간다.

씽싱한 도마도를 더 썰어 여도 금방 색갈이 빈햅뿐다.

에ㅣ ~이 베립뿠따. 땍깔이 이래 푹 죽어서야 물 맘이 싹 사라접뿠따.

맛이나 좋아지라꼬 벌 꽃까리 발효액도 우붓시 따라 였따.


겐시리 방송보고 숭냈따가 망신쌀 뻗치고 말았따.


우옉끼나 첫뻔째 꺼는 홀딱 반하구로 맛싰언는긴데 두번째는 와이카능공 ? ! ? 

 그래도 야풀때기서 능청떨믱 맛싰따 카믱 냉장고에 옇어 녹킨 하는데 참말로 무거줄찌는 미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