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라는 거창한 이름에 한무봉잉, 에 ㅅ ~툇퇴 !

2015. 5. 8. 19:17130. 건강과 식품

도지이 물수 엄는 그 악취 끄튼 맛 ,  내삐릴수도 업꼬 무울수도 업꼬 끙끙 카다가 설탕 드리북꼬 나또낳따.

털엄는 빠꼼한곳이 구멍 뚤피는 자리라 케여 젖가락으로 구멍뚫꼬 그릇에 야자물 받안는데

한모금 맛보다 울컥햅뿠따. 내삐리도 설탕여어가아 내삐릴 작쩡하고 듬뿍 역코 팩 주둥이를 질끈 찝어낳따.

열흘도 지났씽잉 발효라도 딌껐찌 시퍼 열어 봉잉 뿌연 백테까지 찌도 맛은 매양 똑깥따.

보름쯤 더 기다리 보고 내삐리도 내삐리야지 !

           야자카능기 맛이 머 ? 이러농 ?

 

기가막히다 카딍 말짱 도리묵이네 -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