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의 유배를 절반잘라낸 난장이 모종 부유경 재배

2014. 6. 23. 05:570c. 물빙,새싹

부유경 재배란 새싹용기에서 자란  떡잎상의 새싹의 유배를 절반 잘라 유근을 버리고 스펀지에 끼워 물그릇에 띄워 수경발근 시켜 수경재배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난쟁이로 키울수있을 뿐만 아니라 유근에서 발생하는 많은 잘록병제거되기 때문에 여름에도 안심하고 베란다 채소재배가 가능 하다. 

 유배를 절반 잘라 유근부분을 버리고 유배에서 발근한 모종이다.

 유근은 직근 인데 비해 유배에선 수염 뿌리로 발근 한다.

 

우선 새싹부터 키우며 유망한 자태로 자라는 것만 따로 갈케내어 유배를 절반 자르는 작업을 한다.

 

 ----- 유배 자르는   사진 자료 찾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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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새싹부터 키워서 떡잎이 노란색에서 파랗게 변할때 까지 유망한것을 뽑아 스펀지에 찡가서 따로 키우다가  튼튼해 젔을때 유배를 절반 잘라 내서 유근부분을 버리고 유배에서 다시 발근시킨다.

 

 

도마도는 수경발근 아주 잘 된다.

 

왼편의 무우는 수경발근은 잘 되나 고사해 버리는 원인 찾는중

 

물속에서 발근중

 

배추 종류는 무조건 빌근도 잘하고 질 큰다.

 

발근이 골고루 시작될즈음 하루 두 세 시간정도 했빛을 주어야 파란색으로 자란다.

누렇게 변하면  십중팔구 햇빛이 부족한 증거다.  누렇게 변색되면 즉시 직사일광이나 LED 조명 필요.

수염뿌리가 많이 발생했다.

 

 

 

베란다에 발디딜 틈도없이 꽉 차 인는  발근실험용 모종들                                                              

 

 

 

황보순무를 발견해낼라꼬 ㅅ ㅁ 을 합친 기호로 표시

 

 

 

 

 

 

 

 

 

 

 

 

 

 

 

 

 

 

 

 

 

 

 

 

 

7월말로 접어 들자 웬지 시들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