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도 키아 묵꼬---2

2013. 11. 26. 01:150c. 물빙,새싹

지남번엔 콩나물이 자라다가 반 이상 썩어 죽업뿌여 오븐에는 콩을 반 띄븽만 안치고 썩찌 마라꼬 소금을 반숫갈 물에 타 주었따.

 

 소금이 너무 적끼 드갔능강 망잉 싱겁찌만 소금질은 첨인지라 두고볼끼다.

날씨가 망이 차분지 콩나물이 퍼떡 앙큰다.

한 열 쯤 키아보다가 자라지 앙해 폐기 처분

.........................세번째 시작항것또 역시나 지지부진.................................


아까바서 팔팔끼리서


우유캉 서까  가라서 두유 맹글어 뭅뿠따.



날씨가 너무 추부농잉 콩나물이 앙크고 마카다 썩어 니란자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