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7. 12:06ㆍ250. 이야기
나설때는 핵깝항이 버스탈라카다 빛이 따세 기양 자꼬 걸어여 사진사냥하다봉이 신발이 조야동으로 이끈다.
함지상이 코앞인데 삥두리기 싫코 두 다리 멀쩡항이 돌캉따라 자꼬 기오린다.
어쩌자꼬 이 나무를 기억해낸능공 ? 열매 익을라 카마 해를 넝기야듸능 긴데
대추나무도 잘라서 약재로 실라능강 ?
실내 채육관 아랫골목의 곡식화분 올해는 하나도 엄 넹 , 서숙 수수 기장 들깨 ....
연전초 ??
도청 뒷담을 끼고
미나리
너무 비싸게 부리딍망 그만 때를 떨자뿡기지. 인자는 인도네시아도 아프리카도 종거 망이 퍼짓따는데
천상앙 도시금용광로행 로를 찾아얄듯.............
돌감 곶깜 ? 꽃깜 ?
도시에서의 무시 시래기
대구는 달성 서 씨의 본 고장
아주까리 잎
정구지 씨
쑥갓 대궁잉
360세 넘은 건물
고유가 시대에 다시부는 연탄 붐
토종고추
지피나무 중 아주 좋은 품종
약재로 쓰이는 맨드라미 꽃씨
다알리아 꽃
골목길도 즐겁게
그옛날의 삼익줄 공장 터, 지금은 골목골목 동강동강 , 오대양 육대주로 뻗어나간 추억의 터전
변전실, 품질관리, 식당, 사무실
오복빵 후예인 매일식품 , 조야동 잠수교가 뻗치던곳
조야 잠수교 대신 들어선 다리로 금호강물 몰리올때 왼짝에 인는 갑문이 강물범람 막아주는 장치
새마을 운동 재정비 활기차게 세계로
대봉감 참 보기 종긴데 ........ 서리맞으망 퍼떡 물러 빠저여 ...................
정밀 고급장비 , 너무비싸게 부르다가 4개 붙은 다이알게지 한개값도 몬듸는 고철로 .........이런 장비 8 대나
써리 한분에 폭싹 니란진 고칫때
조야골 어느 도사님의 피서지 ?
조야재 만딍, 저 짐보따리 미고 왕복은 무리 ,어데 숭카놀라 케도 집에 올때느 버스 탈 낑잉까 나뚤수도 업꼬
함지산서 니라다 본 칠곡 바껫들(팔거들판)
함지산서 니라다 본 대구 시가도
광대산의 증조할배 묘소
할배묘소
안동 임하 국난동에 안치듸얄 자린데 자꾸만 쇄퇴 듸강잉 ...................
도리께열 나무(물푸레 사촌)
운암지 공원 , 관객이 너무 적어 유치작전 필요할듯
운암지 공원에서의 석양
60년전의 그네 뛰던 고목 소나무 , 그네 매던 가지는 ㄷ자로 말라 죽어있고 웃덤은 꼬불지고
새태동네 우물물 자리 확인항 깅강 ? 파디븬 자라보다 왼짜로 10 m 쯤 남쪽일 낀데 ?
윗쪽 중앙의 푸르스럼한 헝겁쪼갱이가 급수저장 탱크자린데
운암초등학교 보이는 대로가 우리 새태동네 직통인 3각형 산아래 있떵곳
운암고등학교라 카능기 생깃넹
옛 동천동 웃초랭이를 달리게 되는 모노렐역
그럭 쩌럭 카다봉잉 ,해가 빠진다.
내가 걸음이 느리터진 건지 사진 찍닁라꼬 느진건지 ?
온ㄹ은 향교야풀때기 텃빹 기겅마 하고 닐 을랑 씨를 뿌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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