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콜라비 계대교잡으로 원종형질로 근접 준비(2)

2013. 6. 24. 22:44110. 퇴출된 항목 모둠

씨앗 따낸 콜라비 그루터기 햇빛 받는 장소가 여의치 그냥 지주 철사만 지푸기 박아 뿌뜨러 매낳따. 발효퇴비 액으로 영양만 줄 참이다. 하루 너댓 시간의 일조량으로 씨앗을 생산해내주는 것만도 기적 이다.

주위에 있는 뽕나무를 제거하고 조경수 의 낮은 가지도 전정해서 햇빛을 1시간 이라도 올리야 겠따.

 

--- 13-7-03---  해묵카 씨 따낸 그루에서 또다시 새싹 자라 벌시로 작은잎새 부드럽게 펼치고 있따.

 헌 잎사구는 색이 바래고 벌갱이가 빠꼼빠꼼 다 뚧버무여 행핀업꼬 새싹은 참말로 연항이 곱다.

 

 

요래 자라나온 새싹 밑뚱치가 굵거지망 10월 중하순경 수경발근 또한해를 넝구믱 원종접근 괴할꺼이다.

 

--- 13-7-12 --- 적 콜라비에 벌갱이가 넘 망애 하리에도 7마리씩 큰놈들이 사정업시 잎을 깔가묵는다.

 

--- 13-9-21 --- 텃밭에서의 재배로는 마지막 사진이다. 퇴출할 것이기 따문이다.

 

 

 

 

 

--- 13-a-12 --- 아직은 날씨가 따뜻해 그냔 방치하고 있었는데 갑짜기 벌래먹끼 시작이다.

 이늠들은 나중엔 싹도 깔아뭅뿡잉 죽음에 이른다. 그냥 나뚜망 몰살 당한다.

 

 급한짐에 가시게로 몽땅 잘라다 거렁지에 5시간 방치해서 자른 단면의 상처를 아무리게 해둔다.

 

 

콜라비 텃밭재배 여 ---  아듀 !

이후로는 낙동강변 풀레방아 미치지못하는 곳(환경미화원의 예초기 칼날) 에서

 자연상태로 저절로 자손만대 토록 야생화 시킬 것이다.

 

한반도에 다양한 유전자원 야생화 ,   이런것이 내 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