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콜라비 계대교잡으로 원종형질로 근접 준비

2013. 6. 23. 22:32110. 퇴출된 항목 모둠

수년간 F1 의 가을철 가지를 수경발근후 겨울에 삽목 봄에 정식 초여름 채종을 반복해와 이미 이땅의 기후 풍토에 잘 적응시켜응이 다음단계로 계대교잡으로 부모의 형질로 원종복귀를 꾀해 보려 한다.

F1 x F2 , F1 x F3 , F1 x F4 까지   계대교잡  방법 이다.

 

지금 까지 F2 종자 채취 해온 방법 정리해보면     (6~7월에 씨를 받아낸 F1 그루 를 뽑지않고 살려두면)

                  10월 중순  잎새 마다 이럭케  통통히 살이찐 알싹 이 열리게 된다.( 특허 깜 하나)

 

                             알싹 들을 칼로 모두 따낸다. 짜른 단면이 약간 마르게 1시간 방치하면서

투명한 얇은 프라스틱병을 눕혀 한쪽면에만 손가락이 드나들 정도의 구멍을 여러개 칼로 따낸다.

 

각 구멍에 알싹을 하나씩 끼워서 수돗물을 담아 무겁고 좁은 사기접시에 올려두면 구르지 않게 된다.

양지바른 창가에 두면 새로운 잎이 발생해서 잘 자라고 물속에서 뿌리 내리는 수경발근된다.(특허 깜 둘)

매년 작업해도 자주 실폐를 하는데 수경발근 성공의 비결은 수온이 15 도 이하 여야 한다 는것(특허 깜 셋)

수온이 높으면 침수장애로 수침상 조직이 되어 물에 녹아죽는현상 아주 심하다.

수온이 15 도 정도 일때는 3일에 한번씩 반드시 물을 교환해주고

수온이 10도 미만 일때는 소모된 만큼의 물을 추가만 해 줘도 된다.

 

                            한달쯤 자라면 실뿌리가 짧게 자라나 있을 것이다.

밑둥이 둥근 알이든 약간 비대한 것이든  뿌리만 발달했으면 상관없다.

          

원조 믹스 라는 상토를 준비해서 반뼘 정도의 얕은 그릇에 담아

                    11월 중순(겨울에) 이식 해서 햇빛 잘드는 창 밑 에서 키운다.     (특허 깜 넷)

반찬통 하나에도 6 피기는 키울수 있다. 상토 표면이 마르고 잎이 약간 처질때마다 한컵 정도 급수해 준다.

 

  2월초 부터 날씨가 따뜻한 날 낮동안은 양지바른 따뜻한곳에 그릇을 내놓아 환경에 순화 시켜준다.

    2월중순 아직 추울때 노지에 정식 고 비닐을 덮어 씌우고 아랫쪽에 환기구 약간 열어 준다.

머리부분이 땅 표면보다 2 cm 쯤 나타나게 심는다.

                                              3월초에 꽃대 발생 시작

 

3월 중순 이면 꽃대는 다 자라고  꽃 피기 시작 한다.

 

 

4월중순이면 꼬투리가 살이 통통히 오른다.

 

6월 중순 꼬투리가 말라서 주름이 잡히고 꼬투리 자루가 누렇게 말라갈때 수확 하기 시작

6월말까지 후숙 건조 시켜 준다음 탈립 한다. 이만한 F2씨앗만 해도 세대분리의 종류는 충분할 터이니

올 여름 7월중순 파종으로 가을에는 충붕잉 10 여가지 로 F2 세대 분리 특성에 따라 분류 가능 할것이다.

그러면 내년 봄때부터 바로 F1 x F2 1대 계대교잡 가능해진다. 

 

 

  씨를 받아내고도 뽑지말고 그냥두면 가을에 또 알싹이 생기므로 같은 방법 계속하면 언제 까지고 영양번식인 삽목형식으로 F1 세대는 수경발근시켜  매년 소생 형질유지 되며 해마다 F2 종자를 생산해 낼수 있다.

 

F1은 물론 종묘상에서 구해오거나 가을에 채소가게에 가서 솎아낸 콜라비 나물중 줄기가 통통한것만

골라쓰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면 양배추 류의 계대교배를 3배이상 빠른시간 내에 달성할수 있다.

 

 특허 안내고 누구나 응용하게 자료를 100 % 공개 니 양배추 종류는 모두 이 방법을 쓰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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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콜라비의 원종을 본적도 자료도 없는 관계상 분류물 자체를

종류별로 a b c .... f 로 계통세워 계대교잡 하면서 좋은특징으로 많은 발생나오는것에 몇가지로 형질을 고정 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토착화 시켜 우리땅에 맞게 개량해 나가는것을 목표로 한다.

 

지금 까지 관리 소홀로 F1 세대를 잡초인줄알고 아파트 관리인이 밟아 버리기도 하고 뽑아 버리기도 하고 심지어는 뽑혀저 다른  나뭇가지 전정물 속에 숨겨저 있기도 하며 강아지가 삐대는등 참 많은 수난을 격는 바람에 수량이 대폭 줄어 버린 관계상 이번에는 한달정도 씨앗을 일찍 수확해 내고 남아있는 구르터기를

튼튼히 길러 가을에 많은 F1 세대를 발생시켜 약 50 개체로 불려놓으려 한다. 내일 당장 장맛비가 가려지는 깊숙한곳에 양질의 거름을 듬뿍넣은 구덩이에 옮겨심어 지주도 세우고 5포기지만 번듯하게 키울 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