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흐름의 선단을 발견하고 3살쩍 손뼉을 짝짝짝
2013. 5. 31. 21:41ㆍ285. 자양구 타고 댕기믱
누군다 내게 말해왔떤적 있따 -- 지발 알라끄치 굴지마레이 ,니캉놀망 술맛 다 떨진데니 ....--
이걸 보고 생의 첫 희열받았따 케도 쪼맹참도 과장 앙잉다.
수억천만년도 전에 흘러내리던 용암의 첫멍잉가 내눈앞에 나타나 븨당잉 ...
첨에는 암각화라도 있을깡 시퍼 자테가봉긴데
가망있짜 인터넷 검색해서 용암의 흐름 중에 독색 편마암도 포함되는지 부터 날아바양 듸겠는데 ...
순 내멋떼로의 억측이언나 ? 형상은 꼭 점성유체의 흐름 중에 고착된거 끄튼데 검색결과는 셰일층
역암 -->사암 --> 셰일 -->석회암 순서로 생기나는 바닷솟 퇴적층이 나타난 갓이라면 둥글납작한 형상이 도지이 여러층 포개저 있실수 엄는 현상인데 ? ? ?
암에 특효약 이라는 부채손도 망코
알라맹크로 개미귀신하고 장난질 처버기도 했따.
손톱 끝에 있능기 개미귀신인데 사진으로는 식별 불가능하다.
차마 발껄음이 떨어지질 앙할라 칸다.
호오 여기도 노는땅 있냉
허리 아프고 목 아파 자양구 더이상 탈수있을꺼 같질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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