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순발효도 해본대서 딱 한줌 땄따.

2013. 5. 6. 23:42130. 건강과 식품

현풍의 지리를 잘몰라 무작정 산에 오릉잉 오전내내 활엽수종 뿐이다. 첨 부터 서어나무 고목 들만 나타낭이 이숲이 오래전에 형성된 것이다. 

 도랑가에 서어나무가  도랑이 움푹 파여도 서어나무는 뿌리를 위쪽으로 아주 튼튼히 뻗는 생각하는 나무

 

용리 가는길 제방둑을 포크레인 홀로 둗을 다지고 있다.       

                                                                                      용봉2리 전경

 

 

돌담으로 칸막이한 기묘한 3 칸 두질백이 기와집 , 가히 국보급 인데 허물어저 아쉽다.

 

용리의 밭둗엔 전부 닥나무 고목으로 울타리 를 친것도 큰 특징이다.

 

화산지대 였음을 알리고 있는 돌

 

나를 10년 감수시킨 나무뿌리 뱀

 

서어나무는 기둥이 각지게 자란다.

 

 

 

넓은 도랑을 훤하게 처내고 있는데 누굴까 ?

 

산짐승의 통로는 이렇게 아주 좁다.

 

서어나무 죽은가지의 부러진 단면은 경사지고 미역주름 잡혔다.

 

이런 절개지에선 주먹도끼 하나라도 나옴직 한데

 

왕 자 새겨진 저 돌 뜯어내긴 했는데 떨어지면서 증발 햤뿠따.

 

돌로 둑을 쌓은 흔적이긴 한데 허술하다.

 

난 이제 나무포크 만드는 도사 됐따.

 

 

 

 

 

솔숲을 지부 찾았으나 키가 너무 커서 솔순은 고사하고 하늘만 처더밨다. 몽운동은 제대로 된다.

 

 

천문동  ?

 

송양지꽃 요즘 멸종에 가깝다.

 

등대풀

 

하늘도 무심찬아 내게 넘어진 소마무 하날 기겅시켜 주신다. 솔순 한접시는 땃씽잉 하산해도 .......

 

기술공단지역이라 그래도 녜연못은 낭가놀 모냔니다.

 

갑자기 금강송 한그루 븬다.

 

 

갑자기 올라갈때 보았던 제실이 보여 길을 잃치않은거라 무척 반가웠다.

 

용봉2리 마을회관에서 보호중인 할비꽃

 

줄기 중간부위에 송진이 갑자기 충진중인 소나무 둥치

 

느티 거렁지에서 쉬며 한 500 살됨즉할ㅋ꺼러꼬 생각했따.

 

대구 근교의 고목은 무조건 하고 수령이 300 녕 잉가 그타. 내가보기엔 너무 굵어보여 500 년은 충분할 끄튼데도 말이다.

 

물박달 지팡이 하나 맨들어 굽은부위 눌러서 교정중이다.

    다 죽어가던 물박달 잔가지는 저절로 삮아저 없어진 상태고 뿌리쪽만 ㅔ내고 똑바르게 교정만 보면 훌륭한 산책지팡이가 될꺼 끄타. 어느새 세발짐승신세가 듸여 가누나   ?

 

온ㄹ은 서어나무 고목 과 물박달의 군락진 옹리의 멋진 경관을 보게 되어 몸이 한결 가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