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효소도 맨들어 보기

2012. 11. 20. 13:57130. 건강과 식품

현미밥 덩어리 출근해서 밤참으로 묵을 낀데 한덩거리씩 낭가났따가 변하기 시작할때 꺼내서 관찰한다.

 흰것 붉은것 잿빛인것 누린것 갈색인것 푸른것.....

초기에 바야지 확실히 그룹지아놀수 있지 늦어지망 모두 서로 확산 접근되여 뒤죽박죽 되버린다.

초기에 조금 발생해슬때 따로 따로 떼어서 비닐봉지에 넣고 확산 되도록 기다린다.

나쁜것도 있고 좋은것도 있씽잉까 나중에 왕창 발생해쓸때 좋은 냄새 나는것을 골라낸다.

 

나는 아직 까지 눈처럼 흰색 한가지만 써보아 다른건 어떤지 전혀 모른다.

육안으로 판단해서 대충 선발하는데는 잡균의 혼입은 당연 하지만 조심히 다룬다.

 

그러나

매주를 보면  노란색이 진한게 향기가 나는것을 맡을수 있고

밀 누룩을 보았을때는 푸른색

청국장에서는 갈색 실처럼 질게 뻗어지는 실

묵따 남은 떡에서는 잿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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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은 대나무밭 낙엽속에 보자기에싼 쌀밥 에 빗물 스미지 않도록 비닐로 덮고

산속의 낙엽속에 .....  풀속에 ..... 마른 흙 속에 ....

 

 

대략 수많은 미생물 의 포자가 공기중에 떠돌고 있응이 밥덩이를 작게 뭉처 부직포로 쌓서 천장에 책상밑에 농위에 부억 찬장 베란다 응달 등 10여곳에 놓아두고 5일에 한번씩 관찰 해본다.

색상 냄새 성상을 면밀히 관찰해서 각각의 시료에 이름을 붙이고 기록해서 비교해 본다.

밥덩이를 나눌때 대략 오염되어 비슷한 균들이 번식하기 쉬우니까 오염에 극력 주위해야 할것이다.

수분이 증발해버리면 미생물의 번식도 늦어진다. 각각의 장소에 온도도 서로 다르니까.

온도 습도에 따른 기록도 중요 할것이다.

 

첫발생에서 콩알만큼 번진 변색전의 순간포착이 중요 하다. 시시각각 색갈이 변해가니까 .....

 

육안으로 완전히 다른 물성의 것이면 새로운 시료에 접종해서 같은 양상을 띄는지 냄새가 좋은지를 특별관리해서 전문가와 상의 하든지 잡식성 동물의 먹이로 주어봐서 반응을 살핀다.

 

좋은반응이 나오면 사용가치가 있는 것일수도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