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한겨레 한민족 인것을

2012. 11. 2. 15:0001. 씨앗 나눔

시내 지척에 모셔 두고도 몇년에 하문썩 그것도 아주 바삐 10 여분으로 인사겸 하직으로 술한잔이 고작 그래도 바로밑의 너무나 쓸쓸한 영혼에도 술한잔 올렸다. 우리 모두는 한겨래 조상을 모시고 한핏줄로 이어 왔씽이 이웃이 남이 앙이고 고로 내가 모든 이에게 무료로 토산종자 나눔 항거고 우리 모두는 한가족잉잉까.

온ㄹ은 현풍에서 예 까지 버스 환승시간 놓첬찌만 모노렐만 완공되라이 절대로 암놓칠 끼라이.

                   법물동의 모노렐 지주는 가히 환상적

                                  온세상 다 사베도 이런 ㉠- 곡률퀘도는 다시 못볼 것을 !

                                                                       (요런배경 잡을라꼬 찻길중간에 위험한 도전 )

 

 몇년에 하문씩 들리잉까 이렇케도 산길이 바뀌어 어드멘지 종잡을수 업서 로르락 내리락

 

 얼굴도 모리는 장인영감 묘소를 찾곤 장모님께도 인사 올렸따.

 

바로밑의 어느 영혼이 깃든곳에는 우리 동서 형님네들 힘 남는데로 벌초 해드린다. 난도 술 한잔위로 하고

 

             동명장터 할매네 댁 내 외삼촌 시절부터 내게 이르기 반백년넘게 짐보따리 챙겨 간수해 주시던 집

그 댁 댓돌에 화분들 , 매 한가지로 우리는 모도가 한맘으로 우리를 토산종자로 어울리자꼬 ......흔쾌히 

허드레씨앗 무료보급1호점

                                                                       으로 의견이 모아 젔따.

 

                         이 강산에 우리모두의 힘으로 우리의 토산종자를 늘리고 키워

                                    스스로로 자급자조 하며 유전자 조작 종자로 부터 자유로와 지자꼬 뭉친다.

--- 12-b-15 ---     드디어 온ㄹ 완전한 합의를 보고  기념식수로 적 하수오 를 한피기 숭구고 그 씨도 한줌 뿌렸따.

 

                            적하수오 씨앗 뿌린곳

정식으로 허드레 씨앗 한보따리를 인수인계 마치고 진렬에 이르기 까지 자세한 설명을 했따.

    다음 동명장날 진렬대에 전시 오픈 한다고 했따.

 

그래이 온ㄹ 내 소원 또 한가지 이뤄 젔응이 한릠 감사하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