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드록 씸써 타작 건조시키논 씨앗들 전부 밀봉

2013. 6. 17. 14:3901. 씨앗 나눔

곧 장마가 덮친다 캉이 서둘러 말라논 씨앗들을 전부 병에 넣고 띠낑를 꽉꽉 장가 장마기의 흡수방지 한다.

씨를 이빨로 깨물어 보아 삐각 뿌샇지망 잘 건조 듼거이지만 뭉기적 니란지망 덜마링기라 실리카겔을 망이 여ㅕㅎ커나 날 존날 다부꺼내 말라야 한다.

 

      내가 경험해봉이 황숙기에 수확항거는 완전히 다 말라도 주황색을 띄고

갈숙기에 수확한것만 진갈색을 띄는게 확실하고

    녹숙기에 수확항거는 지아무리 후숙 듸도 두색 잉기고

농민들은 보통 밍~ㅇ 밍 말루망 전부다 까매징잉까 색깔 간개치 마라 카능거는 순정잉 팔아묵끼위한 거짓임이 확실하다. 또한 껍띠기 까저 노랑거는 너무 밍잉 말라 껍띠기 잘까진다는 말도 틀링기이다.

        타작할때 너무 씨기 까문때징기 껍띠기 까지능기이다.

  

흙이나 자갈 모래 썩깅거 나도 암만 잘해바도 그걸 피할수는 업씽잉 나무랄수엄능기이다.

소규모로 하믱서 정선기니 종자용 탈곡기 까지 갖출수는 업끄덩  !

 

씨앗은 적어도 땡빛에 보름 정도 말라야 안심하지 보통은 날씨가 그래 안조응잉 빙에서 자주 꺼내 말리거나 헝겁주뭉이에 담아 천정앙 매달아 논능기 안심할수 있따.

 

멋또 모리고 빙에 담아 꼭꼭 밀봉해농망 한달 안가여 빙을 흔들어 바도 안 흔들리고 사각사각 흐르는 소리 안나고 허멀겅잉 푸ㅡ ㄱ  떠서 씨가 전부 한덩거리로 엉키 썩어 죽업뿐다.

 

냉동고에 옇능것도 덜마링거는 더 퍼떡 얼어 죽업뿐다. 수분이 업서야 안얼게 된다.

 

팥 이나 완두콩 등은 수확하면 곧바로 양건하고 재빨리 냉동시키고 꺼내면 재빨리 숭가야 벌갱알이 부화하기 전에 발아 하게 된다. 이 두가지는 반드시 바구미가 알을 쓸게 되므로 천청잉 말리마 알이 부화되어 다 마리기도 전에 부화해서 속살을 다 파무뿌여 빈껍띠기만 남는다.완두콩은 그래도 남아있는 속살로 싹은 나지만 팥은 벌갱이가 배를 채울만큼 크지 않아 발아할 여유분이 남질 몬한다.

 

과장 하나도 업시 늦봄에 가주나온 팥 한주먹 쥐고 비비망 스르륵 다 빠샇저 빈껍띠기만 수북한 수도 자주 본다. 푼돈 만지러 장앙 나왔따가 챙피만묵꼬 돌아가는 사람 더러 있따. 물에 땐지망 점부 부ㅡ ㅇ 떱뿐단다.

 

시력 존 사람은 팥이나 완두콩을 자시 보망 하얀점이 짜르륵 박힝기 보인다 카는데 바구미가 구멍뚫고 알 까농 기란다.

 

 

저장용 종자소독 자료 는 거의 찾아볼수 없따.

대부분 파종기 때에 행하는 종자소독이고 아니면 전문가가 전문 시설해서 하는 위험한 방법 들이라

 일반인은 그저 잘 말리고 저장하는수 밖엔 없다 하겠따. 시금치 봉지에 써인는 소독약제 함부로 몬씬다.

 

수확때 비맞으면 곰뱅이 잘피 썩업뿌고

  6월이후 수확은

바구미,노린재 쓸고 중국빨간매미에 빨아 묵킵뿌고 떠물 찌여 언제 까지고 녹숙상태로 안익어 몬씬다.

무시는 배추보다 숙기가 한달 이상 오래 걸린다.무시뿌링 속살을 날카로운 찻숫갈로 폭파내고 기름때 닦아내는 퍼런 부직포로 수분 흡수해내고 방수 충진시키망 보름이상 숙기 앞땡기지지만 50% 이상 썩어 죽는다.

 

채소 씨앗은 초가실게 파종해서 월동후 극초봄에 꽃피여 강제결실 유도 하여 5월달 안에 수확 완전히 끝내야 병충해가 업서 진다. (영양성숙 잛은 쑥갓이나 청경채 다채 등은 봄에 파종해도 충붕잉 결실 된다.)

 

---------------- 강제 결실 방법 -------------

강제 결실은 악환경에서 식물은 빨리 결실하는 성질을 이용 하게 되는데

   꽃필무렵 땅을 건조케 하고

       꽃이 반 정도 만발했을때 깊이 박힌 직근을 지표 15 cm 깊이에서 짤리게 좁은 삽으로 푸ㅡ ㄱ 찔러

             수분 흡수를 방지하고 뿌리 주변을 밟아서 공기호흡낮추고

땅이 질척거릴 정도로 수분이 많을때는 직근 짜를때 삽 자루를 아래로 눌러 포기가 하늘로 처들리게 한다.

 모세관이 짤려 수분이 통할수 업게 되고 공기가 통해 흙을 말리려는 것이다. 너무 처들면 바람에 쓰러진다.

 가지의 절반 정도 에서 꼬투리가 통통해지면 맨 아랫가지 이하의 잎을 전부 따버린다. 영양공급차단 자극줌

결실용의 채소는 추비를 주지 않는다. 특히 질소과다시용은 숙기를 아주 멀리 지연시키는 제일큰 요인 임

배추 종류는 꼬투리가 완전히 씨가 박힌자국이 뽈록뽈록해 지고 아랫 꼬투리가 몇개씩 누런색으로 변했을때

   대궁이 아랫쪽에 칼로 찔러 상처를 주거나 슬쩍 뿌러뜨려 수분이 위로가는것을 줄여 준다.

급한날씨 조짐시는 뿌리를 뽑아 버리거나 더급할경우 아예 낫으로 베어 버린다 .후숙으로 충분할 때잉까.

새들이 잘 까무샇여  후치내야 한다.

 

무시 종류는 아무래도 꼬투리가 완전히 누렇게 변색되고 나서도 말라서 쭈글거리는 주룸 잡힐때 까지는 절대로 베넘겨서는 안되고 이때쯤 삽으로 푹푹떠서 고랑위에 덩그렇게 얹치게 해농망 숙기가 대폭 단축되고 장마시기에 물에 잠기지 않게 된다. 긴 장마예보가 있으면 빨래비눗물을 진하게 풀어 분무해주고 하루 이틀후 재분무 해주면 금속비눗성분이 방수 역할을 하므로 꼬투리가 물에 젖어지는 시각을 많이 지연시켜 빗물에 무시 씨의 조기 발아를  많이 줄일수는 있어도 완전치는 못하다. 일주일정도의 장마는 견딜성 크다.

그냥두면 4~5일의 장마에도 꼬투리 속에서 발아 해버리기 쉽다.

장마 직전에 뽑아서 창고에 세워두면 뿌리는 살아있어 후숙에 크게 도움 된다.

 

어쩄꺼나 강제결실시킹거는 씨가 쫌 짜잘하고 모양도 약간 삐뚜름해 보이지만 발아는 잘듼다.

조기 파종때는 오히려 발아 빨라 진다.

 

무시 꼬다리의 탈피는 종자용 탈곡기(탈립기) 없이는 상당히 어렵지만

대궁이를 베어서 그늘에 줄 치고 거꾸로 걸어 비를 맞지않게 하고 통풍좋게 달반 이상 음건하면

  딱딱하던 꼬투리가 여름의 높은 습도로 발효성 변질을 일으켜 스펀지 싹은것처럼 허부스럭허게 푸석푸석 잘 뿌샇지므로 이때 강하게 양건해서 두세층씩 포개서 밟아 삐대면 아주 쉽게 탈립된다.

 

숙달된 사람은 하루에 서되 도 거뜽잉 탈립 정선마칠수 있따 하는데 이런방법 모르망 한숫가락 까내는데 하루종일 손톱부러지며 고생 한다.

 

          ------------ 씨앗 식별용 염색 하기(천연물질) -------------

여러종류 비슷비슷한 씨앗들 받다보면 아무래도 서로 혼돈할 우려 크다.

피복재(물감층이 종자에 묻어 얇은 뚜깨를 주기 위함)로는 채로 친 고운 황토 가루 가 가장 좋다.

여기에 닥풀(황촉규) 크레스(새싹채소) 냉이할배(   ) 우려낸물을 가하면 수 팽윤성 좋은 전착제 가 된다.

물감으로는 학생용 값싼 수체화 물감 을 쓰면 된다. 빨강 검정 진청색 보라색 흰색 5가지면 충분할것이다.

황촉규는 귀하고 크레스는 너무 비싸고 냉이할배 는 표준말은 몰라도 전국 어디서나 지천으로 깔맀따.

냉이할배의 씨를 물에 당구망 점액성분 망이 우러 난다. 나는 입맛 일가뿔때 이 잎사구 두어잎 씹버무우망 알싸그리 꼬소해서 나물로 개발 할라 칸다. 덜매분 고치 정도로 알싸 하고 짙은 냉이 향 아주 강하다.

 

 테프론 코팅 된 넓은 후라이판 에 을 햇빛 아주 따끈한 더운날에 내놓으면 50 도 정도로 달구어 진다.

   [ 날씨가 나쁠때면 손을 넣을수 있을만큼의 뜨거온 온수에 띄어놓고 작업해도 된다.]

황토 가루에 물을 소량 부어 후렵게 반죽 [ 흐르지않게 뚝 뚝 방울저 떨어지는 정도의 농도 ] 해서

물감을 진하게 (마르면 색이 다소 연해 진다) 섞으면 피복액이 된다.

황토가루 는 농방에 니스칠 할때 쓰이므로 농방 근처 페인트 상회에 가면 쉽게 구할수 있따.

풀끼가 너무 많으면 투명성 광택나 색깔 진해지고 풀끼부족하망 말라도 황토흙가루가 손에 자꼬 묻어난다.

잘 마른 씨앗을 엿기름거르는 자루에 한숫갈만 담아 피복액에 잠구어 약하게 서너번 주물러 약한힘으로 꼭 쥐어 짤아( 이떄 실수가 가장 심해 종자껍질 까짐불량 다량발생 ) 꺼내서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자루를 재빨리 뒤집어 비워서 팬을 들어올려 도글도글 흔들어 굴려주면 씨앗이 순간적으로 마른다.(지촉건조--손으로 만저도 묻어나지 않는 정도의 건조) 그후 선풍기로 말려 햇빛에 완전히 양건

      지촉건조 때 까지 1분이내에 작업 끝나야 종자의 종피가 까지지 않는다.

자루 대신 손으로 하며 쥐고 뿌리면 작업은 아주 쉽지만 물감흙이 여기저기 뿌려지고 옷을 버리게 된다.

(지금은 종자에 피복액이 골고루 얇게 묻도록 두꺼운 부직포에 피복액 묻혀 그위에 종자를 굴려 프라이팬에 떨어지게 고안중 : 하도 손씻기가 심들고 주위가 지저분 해지고 작업소화량이 너무 적어 반자동화 하려고 )

 

나는 전에 사무용 푸른 잉크로 밀가루풀에 했떠니 잉크속의 아라비아 고무성분이 있어 나중에 종자가 파종때 흡수 팽윤성 잃어 발아율이 아주 나빠진적 있어 이번에 대폭 개량한것인데 처음에는 이런방법 연구가 무척이나 난관이고 순간적으로 작업 끝내지 않으면 종자의 종피가 수분에 부풀어 거칠거칠 엉망이 되고 까진 종자는 저정성도 업서 못쓰게 되어 전부 내삐리게 되어 헛고생 망이 했는데 피복의 기술은 순간적으로 작업을 끝냄이 중요.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 한적업꼬 손에물감떡칠되 사진도 찍을수 업서 사진자료 업따.

 

현재까지의 종자피복방법은 3 m 길이에 직경 3 cm인 태프론 파이프를 20도 정도로 경사지게 설치해서 피복액 칠한 부직포에 굴린 종자를 파이프 아랫쪽에서 떨어 뜨리며 헤어드라이어로 더운공기를 쏘아올려 종자가 위로 굴러 나오며 건조하는 전자동방식을 착상 중인데 쫌 공사비랑 설계랑 문제가 있어 어디까지나 상상

 

 Cad  Prog 이 어데 갑뿠능공 ?

 

     Cad  Prog 깔망 다시 본껵쩍 설계해 올릴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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