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7. 08:21ㆍ01. 씨앗 나눔
석달이나 끙끙않아 북치고 장구치고 멍석까지 벌리났는데...춤꿍이 떡과 술 가주러가여 안돌아옹이 무당 심빠저 두러누버 자야만 할까 ? 앙이꺼정 덥꼬 아열대성 우기로 땅이 추질어 무시 배추도 안숭구고 이카다간 올 짐장채소 한달 늦차지고 그게 예전 절기를 듸찾아 가능갑따. 모두들 너무 일찍 모종숭가여 해마다 2~3번씩 늦장마에 녹카샇틩마는 이제 쫌 정싱이 드는갑따.
5세대 대전차 무시 씨 인데 씨가 야물기도 전에 꼬다리 속에서 발아 해샇여 설익응걸 따다 말루는 중이다.
종자 춘화성 입증해볼라꼬 봄에 저온터널 통과시켜 늦봄에 숭긍기 이제 씨가 익어 갈라 칸다.
또 사진이 꺼꾸로 붙었네 . 비닐 봉지에 벌리서 이름표 역코
씨앗 을 한숫갈씩 떠옇코 접어서 촛불에 밀봉한다.
유명한 대구 가믐에 북쪽에서 비가 줄줄 널찌다가 다부동에서 다부 돌아가여 대구는 비가 안온다 카는
바로 그 유명한 다부동에서 태동해 명맥을 있고있는 깡무시 가 옹ㄹ도 1 빠따로 포장 시작이다.
눙잉 피로할때마다 야풀때기서 날 지켜보고있는 대전차 무시 모종 스펀지 를 밑바닥을 들처봉이 뿌링가 새나와서 꼬리가 보인다. 담배 피는데신 심심할때 마다 처더 본다. 지금은 유배 보다 유근이 퍼떡 크고 있따.
장마에 거다농기라 씨앗에 흙까리가 이럭키 망이 새나온다.
안질자리 빼고는 뻬곡키 굿팡이 한상 잘 차리저 있따.
자주 씨는 이름표는 미리 오리가아 요구르크 빙안에 옇코 나머지는 인쇄듼 그대로 그때 그때 오리내 씬다.
2500 봉지를 석달동안 포장 했씽이 하리 30봉지 꼴 ...
요구르트 빙 마다 이름 써 낳야 찾끼 숩다.
스티카 형 우표는 자리를 넘망이 차지해도 풀칠할필요 업꼬 보관시에 잘 꾸게 지지도 안한다.
딱지형 우표는 부피는 적찌만 주뭉속에서 비하믄 마지망 두리뭉실 찰떡듸어 몬씬다.
이래 차리놓코 매일 포장해도 자꼬 이자뿌여 두리번 꺼리는데는 전문가 이상이다.
하도 복짭해가아 어데 멀 낳똣능지 안경을 3개나 꺼내놓고 앙가댕기도 안경찾끼에 한목 거든다.
어~ 휴 ~ 골치야 .... 진짜로 눙이 올소리 하다. 잠깐 꼬개를 꺼떡여도 이렁것뜰에 내몸이 푸~ ㄱ 빠저 발뻐둥 치다 눈뜨망 한빙씩 쓰러저 있따. 씨러담아야지 우야노. 그래 혼합 방지차 빙 하나씩만 열어 씬다.
춤꿍이 얼렁 돌아와야 떡이 생길낀데 낀데 ..................
떡이 5개 도착 .....음 .... 윽 뜨거 - ㅅ.............
씨를 여러사람들에 농가주어야겠꼬 수확량은 적꼬 하야 빌빌수작 다 부리서 맨들어 씨는숫까락 공개한다.
재일 윈짜 한숫까락이망 제일 오른짜 숫가락으로 100번 퍼덤을수 있따.한숫가락이 고작 배추씨 20알 정도로 초소형 숫가락 이다. 눈에 안약 넣는 띠낑를오리내서 만든 비장의 숫가락이다.타이로 무까서 자리를 맨들고 똥궁딍를 불에 찌저 눌라주망 퍼들게 저서 타이가 흘러니리지 안코 꼭 무꿀수 있따.
그래서 한피기망 살아서 씨를 받아도 100명에게 농가줄수 있는 숫가락 비장의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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