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수경재배 2차 도전

2012. 8. 25. 09:110c. 물빙,새싹

고추는 원래 토양에서는 물에 잠기면 일주일지나면 모두 누렇게 죽어 가는데 지난번 수경재배에서 액비과농도로 죽었지만이번에는 맴물에 실험해서 며칠이나 버티는지 스펀지를 통해 호흡하면 오래 살수는 있는지 등

기초적인 실험에 착수했따. 적어도 한달은 맹물에서 살아남아야 수경재배방법을 모색할 여건이 생기능기다.

 보름이상 잦은비로 침수장애 직전까지 물이 찔벅한 땅에서 한창 꽃피는 고추를 두피기 흙을 씩꺼 뽑아왔따.

         물 축인 스펀지로 둘둘 말아 타이로 묶았따.  뿌리가 스펀지 밑으로 7cm나 빠저나와 흡수구조에 충분

 

 두번째 피기도 같이했따.

 

물컵에 스펀지 아랫부분만 살짝 닿게 깊이 조절 했따.

 새 뿌리가 내릴동안 그늘에 둔다. 

과연 스펀지를 통해 충분히 호흡하면 침수장애가 방지될지 실험

스펀지를 조금 느슨하게 묶까야 하는데 .....뿌리가 스펀지에 꽉 압축듸어 질식하지 않을지 ?

 

다부 꺼내서 아랫쪽 타이를 풀고 다시 헐렁하게 해두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