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0. 15:44ㆍ285. 자양구 타고 댕기믱
자양구가 너무 뻑시여 이리저리 만지작끼리도 몰라 기양 끄실고 댕기다 봉이 내가 이태꺼정 보든중 제일큰 석류나무도 만내고 그토록 원했던 수석도 만내키고 수경재배톹맹글 스치롤박스도 구하고
첨엔 야~이 석류 어-시 커데이 다시하믄 살핑이 이거야 말로 너무 엄청난 석류나무 앙잉가 ? 서당골이다.
옆집에 물응이 "석류는 참 앙크는 나문데 그집마당은 세멘듸가 거름끼도 엄는데 디기 크지요" 한다.
담넘어로 몸통사진 끽어본다.
가실게 또 함 와바야지
첫눈에 디기존 수석 들이다. 오른쪽 납짝 차돌사암은 따듬어서 약사발 구룸공이 만들기획이고
달팽이 박킹그코
불탑 내려박킹 극코
태극 문양 뒤바낑끄코
UFO 앙그틀랑강 ?
골프채 끄코
토성이 니리 박킹끄코
요기이 진짜 맘에 들어 동양화 깜 이랑앙 ? 뺑뺑 돌리가믱 열심히 사진 찍었따.
도지이 자리를 뜰수 업서여
화-ㄱ 싸질머지고 집에 오는데 자양구가 너무 뻑시 씸 오지기 썼따.
수꾸때비 키우는 정성 참 듸단타. 밍도 짝찌아주고 서숙도 친구듸고 ....
나신동네라 질을 잘몬들앗따.
우리집 근처 토란도 지법 크다.
집에와서 물에 씩꺼 찬창이 감상햇따.
볼시록 종기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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