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 수경재배

2012. 8. 3. 09:490c. 물빙,새싹

                -------- 액비 고농도로 실폐작임 ---------

무시씨 꼬다리를 전부 까녹코 낭이 수경재배 두번째 실험 드간다. 첫번째는 도마도 자연수경재배 인데  2상자는 수경재배 가능 입증 된상태고 밀폐식이 아주 좋았고 건초가 많이 드가도 좋았음이 판명 딌씽이 인자는 인공수경재배로 가장 뒤처진 고추중에서 두피기를 어제 뽑는즉시 물에 흙을 모두 흔들어 씨꺼내고 복합비료도 0.1% 랄까 아뭇튼 쌀알 두개만치 물 100cc 에 녹여 병에 고추를 담아 집에왔따. 자전거 운반때는 약간 고개를 처지능 그틩마는 햇빛에 뿌링가 안상하구로 어젯밤 알미늄박으로 감싸준게 아침에 봉이 물은 약간 탁해도 고개를 딱 처들고 꽃도 활짝 핑기 비료중기 해롭지는 앙항그타.

 뿌링가 저래 신찬애농이 앙이끄정도 사림 하는 중인그타.

 

복합비료 손끝만치 물에조여낳따. 주전자 바닥에 비료가 보인다.고치를 다부 꺼내고 비료를 으깨서 완전히 녹인후에 고치를 당갔따.

 

자양구에서 3시간 시달려 고개가 삐뚤게저있따.

 은박지로 병을 감쌓서 창가에 임시로 두고 곧바로 컵부터 맹그러야지

 

컵이 너무 굴게서 확 터서 직경을 쭐가여 테프로 발라 상토지지컵 완성

 

 

 

--------------------여기서 부터 새로 시작이다------------------

 이미 모종 이식까지 했던것이 가믐으로 활찾도 제대로 못한것을 다시 뽑아왔으니 비정상적 이므로

뿌리가 잔털도 업시 갈변한 실뿌리 뿐이므로  

방향을 좀 바까서 사림부터잘 시킬목적으로 고상양액재배로 시작해서 뿌리가 활발히 자란후에 다시 뽑아

정상적으로 수경재배를 할것이다.

지금 인터넷의 여러 정보들은 아무런 구별도 업시 고상양액재배도 마치 수경재배인척 하고 기사를 함부로 올리고 있는데 이는 크게 잘못된것이므로 필히 바로잡아야 할것이다.

 

수경전용 양액대신 복합비료 21-14-14를 일년치 실험할 150cc에 물을 부어 360cc가 되도록 한것이다.

 컵에 스펀지를 써야 부드러운 지지가 되겠지만 이미 목질화 된거라 그양 참숯을 잘라서 지지체로 씬다.

 갈변 뿌리조차도 그 끝이 마른상태로 아직도 사림을 못한상태라 수경재배에 부적당해 사림할수 있도록

  고상양액재배로 바꾼다. 고상양액재배란 뿌리가 상토지지체 속에서 양액을 흡수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멋도 모리고 수경전용 양액만 주면 그게 땅에 뿌리든 인공상토에 뿌리든 일단 양액을 주니까 수경재배라 하는것 같은데 그런건 절대로 아니다.

지지체업시 뿌리가 물속에서 그냥 자라고 있으면 양액을 쓰던 말던 수경재배인것이다.

식물을 뽑아놓고 보면 뿌리가 확연히 다르다.

 지지체 속에서 자란것은 특유의 솜털로 꽉 짜여저 있따.항시 공기호흡이 자유롭다.

그러나 수경재배에서는 바로 그런 솜털이 업이 물속에 뿌리가 잠겨있어 호흡곤란이 따르게 된다. 그래서 수경재배의 호흡곤란한 난맥상을 타개키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되는데 물에다 포말를 많이 함유시켜 용존산소를 극대화시키고 계속순환토록하는 초거대 막대한 수기경재배 시설로 투자를 하거나  

뿌리를 아예공중에 매달아 물을 주기적으로 분무하는 부양분무법인 하이드로포닉스재배 를 한다.  

 어쩄거나 공기를 강제로 용존시키지 않고도 수경재배는 짧은기간에는 할수 있다.

      보름정도가 한계라 볼수 있다.  그럭게 한계까지 키아서는 씰모가 업다.자람이 위축딍잉까

 닷새 정도로 양액이 떨어지게해서 신선한 양액을 다시 공급하는방식은 뿌리의 호흡문제 해결된다.

가정에서는 이런방법으로도 얼마던지 자급자족할수있는 량의 채소를 6개월 정도는 생산할수 있따.

2달만에 수경재배통 한두개씩 새로 설치하고 모종은 그보다 보름앞서 반찬통 하나에 모두 키워

   한번 요령 생기망 빌꺼 앙잉거 까주고 디기큰 기술인양 하능구만 !  하면서 년중 내내 이어할수도 있다.

꽃나무 키우능거랑 공이 더드능것도 앙이고 돈이 드능것도 앙이고 시간 걸리능것도 앙이고

 딱 한번의 요령통과 가 성공하면 연속재배로 일년내내 가정에서 채소농사 잘지어 이웃에도 나눌수있따.

엄밀히 말하면 고상양액재배방식인 것이다.

 참나무 상토는 일단 좀 후회스럽지만 소나무숯이 부드럽고 흡수율도 월등히 좋은데 당장은 집에 업씽잉까?

 

 

어이쿠 -       병 아구리가 작아서 안듸네 ㅇ       

 

 이럭케 큰 통안에 상토(원조믹스등 채소발아용 전용상토)를 1cm쫌  몬듸게 깔아주고 물기가 꼽꼽할 정도면 닷새 가까이 시들지 않고 버티며 수분이 줄수록 호흡왕성해 진다. 상토를 망이 깔아주마 그만큼 물줄 기회가 적어 산소호흡못한 뿌리가 질식상태로 들어가게듸어 해롭다.상토 자체에 많은 영양이 잇어 두달 까지는 양액을 줄필요 업다.말하야 나는 이를 고집스럽게 개방식 고상 양액재배라고 하지만 따질필요 업따.

어렵지만 첨부터 모종도 앙잉걸로 전용 수경양액도 앙잉 복합비료로 어렵다는 고치로 시작해 놓코 보능기다.  

 

요거이 사림만 잘해 커 나가망 그후에 모종키우기부터 자세히 체계적으로 함 시작할끼이다.

 

--- 12-8-4-04 --- 고추잎이 말려 드간다. 가믐타던곳에서온것에서 특히 심하고 양쪽다 꽃은 떨어지려 한다. 비료가 과햇음을 새싹에서도 알아볼수 있다.

 

 아랙잎은 전부시들어 버려도 싹은 아직 전디내는

 이쪽도 비료농도 심하게 영향받아 꽃자루탈락중

 

 요런 새싹에도 같은농도의 비료액을 주었는데

 

 서너시간 지나서 봉이 요래 팍 사그라저 있다.

 

긴급히 맑은수도물로 갈아주고 자고나서 봉이 좀 께나있지만 크게 영향남아 있다.

 

개방식 고상액비 인 고추의 경우에는 더욱 심하게 영향받았다.

액비라 함은 복합비료를 물에 녹인것을 말한다.

 

얼마후에 봉이 몽땅 전부다 말라죽어있었따.

액비를 잘못하여 농도가 지나친게 원인이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