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발도마도 딱 항개 열매 달리기 시작

2012. 6. 27. 16:2481.옥봉도마도(교잡)

옥발도마도가 대부분 파이토 플라즈마 걸려 맨드래미끄치 꽃대궁이가 납짝하게 빙들어 노랗케 널쩌죽어가는데 어제는 한피기서 딱 항개 정상적잉거 발견 했따.             

하늘보고 찍응이 더 선명하게는 불가능하다.

 수출용 포장듼종자가 우예그모양으로 빙든긴지 ?   ?   ?

 

   납짝하게 빙든 도마도 폐기한거 사진

5 피기 뽑아내삐맀따.  6개가 서로 붙은거 끄타.  그런데 누가 다조갑뿠냉  .퍼떡 불태아업세야하능긴데 놓칫따.

파이토플라즈마는 멸구나 아주작은매미류 노린재 에게 즙을 빨려 전염된다 즉시뽑아태우는 방법 뿡이다.

대추나무빗자루병 이라는증상인데 생장점이 멋대로 증식되어 새순이 수도업시 직선상분열 빗자루 처럼 듸거나 생장점이 서로 독립하지 몬하마 서로 들어붙어 맨드래미꽃 처럼 납작하게 자라게 듸어 열매도 몬시게 듼다.

 토마도나 대추나무에는 파이토플라즈마 빙은 아주 흔하고 치료법도 업서 그냥 뽑아태우는 수 뿡이다.

 납작해지는 파이토플라즈마병은 야생의 풀 등에도 자주 목격된다. 진득찰 ....

 

 째진 가쟁이속이 검게 썩어가고 잇따.

 

 배꼽이 검게 썩어드가고 있따. 우측에 가쟁이가 크게 째저 넘어갔따. 피기 전체를 살피망 밑에사진이다.

짐생이 이래 가쟁이를 훌 째낳서 그 상처속으로 빙균이 침입하여 줄기속으로 시커먹케 썩어드가여 도마도 속 까지 옹기가여 배꼽까지 번저나옹기 우에있는사진을 잘보마 알수 있따.

 

옥발 도마도 씨나 한개 받아낼수 이실랑강 ?

--- 12-8-14 --- 억찌로 시간 질질 끌믱 익쿠다 봉이 벌갱이가 자꼬 파무샇여

                                                 모지리 훌 따다가 비닐보자기에 꽁꽁무까 발효3일만에 씨앗 뻴가냇따.

구 러시아 시대엔 농민들이 도마도 수확끝난후 덤불을 전부 걷어내고 밭에 떨어저 부글브글 발효하는 도마도를 주워 씨를 뻴가내 종자로 씨는데 학자들의 소독된 종자보다 병이 적어 학자들도 자연발효에 의한 종자소독의 효능을 발표한거다. 21℃ x 72 시간의 오늘날의 정확한 실험이고 저때는 자연발효로 땅에서 주워서

종자로 썼떤 것이다.

도마도, 오이, 참외, 감, 호박 등 발아기간이 길고 말랑말랑한 질긴 포막에 둘러쌓인 씨앗은 이런방법으로 처리 하면 포막이 발효과정에서 싹혀저 분해되어 씨앗이 잘 빠저 나오므로 세척후 건조시켜 저장하망 듼다.

 

발효시킬때 물혼합하면 3일간 발효중 실수로 발아 해버릴수도 있응잉까 원액그대로 하능기 좋타.

실수로 물이 혼합되었으면 발효기간을 하루반 정도로 줄여야 실폐가 없따.

 

발효가 끝나면 삼베나 가제주머니에 발효액을 부어 약한힘으로 쪼물딱 주물려 찌꺼기를 으깨고 물을 부어 짤고 으깨기를 여어차례후 바가자에 부어 쌀씻을때 돌 갈카내듯 살살일며 물을 따라내기를 조심스레 여러번해서 불순 찌꺼기를 전부흘러내고 나서(작업광경사진 찍을수 없다 냄새가 너무 지독해 사진기 만질수 없다.)  

 곧장 옥시클린 50배액으로 1시간 소독과 수세10회 거처 1시간 침수후 또 수세 후 물기를  짜내고 방석위에 천이나 렁닝셔츠를 깔고 씨를 부어 펴서

 천을 덮고 자근자근눌러 물기를 천에 전부 흡수시키기를 자리를 잉기가믱 여러번 해서 묻어나는 물끼 업서젓을때

 

 씨를 얇게펴서 부채질로 30분 정도 말리면

 꼬실꼬실한 종자가 된다. 변두리엔 납짝납짝한 편침이 삥둘러 돋아나 있고 몸체엔 편린이 더덕더덕 붙어있는 모습이다. (폰카 앞에 커다란 돋보기 대고 찍은 확대 사진 이다)

 아가리가 넓은 무거운 유리병속에 휴지를 깔고 씨를 펴넣은다음 햇빛에 건조시킨다.

휴지는 증발수분이 병에닿아 생기는 응결수 흡수에 매우효과적임

무거운 유리병이 이니면 양건중 바람맞아 사정없이 병채로 날라가 흩어저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