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3. 13:20ㆍ81.옥봉도마도(교잡)
물 조다 시다가 빗빵ㄹ 믹게 널찌고 그래이 기양 나똣뿟는데 물 안조다시고 나똣띙마능 이래막 넘칠라 칸다.
밑에 논주인이 시도때도업시 물퍼재낑이 새는물 알고도 앙곤칭이 우짜노 물또랑파가 해자 관통시키 물빼 ?
땅이 빼짝말라붙어 물 기러불때는 셈파가 바가지로 물떠내 주다가
암만 물 떠버조도 도마도가 누우렁이 뺴뺴탈리드가다가
물 떨어징이 진흙만 나오다가
어느날인가 모내기 물 흘리농거 조다 시다가 인자는 지델로 도마도고랑 해자까지 넘처
고랑 물러니란찬데를 봉이 봄에 쑥 캐간곳만 몽땅 니란차젔네 !
쑥 케간 아지매들 이꼬라지 보로 함 와얄낀데 ....
내가 허리망 안아프망 산에만 가망 말목은 천지삐까린데 물부터 빼야겠따.
무시씨 매가지 따기도 바뿐데
어들로 물또랑 처가 물 뺄꼬 ??????
저기나 케다 따리묶꼬 허리 나술수 있을까 ? 비수리 끄틍기 망이 있낀한데
두 가지 다 시이파리고 어니기 맞능긴동 누버 크능겅캉 쪽 서있는겅컹 알도리가 있어야제 ?
장매지기전에 무시씨 매가지 마카다 따다 집에 가따나야 안써쿠제
젤 중요한 대전차 무시 부터
대전차 무시는 허드레무시씨 1호 로 지정
나산무 이기 군위 할망이 낀데 3녕이나 지냅뿌도 씨가 잘성잉이 허드레무시씨 3호 로 지정 밑에꺼는 빨간꽃
시래기무 군위 풍산띠기낀데 이거또 참 좋아 시풍무 로 이름 바꾸고 허드레 무시씨 4호 로 지정
군위 서평진문데 올해 퇴출 했뿠따. 여~ ㅇ 씨가 안성이 할수업찌머 .그래도 행이나 시퍼 씨는 보관할끼다.
너무 바쁘고 물도 묵꼬싶지만 모갱이 낮째기 깨물어사서 시간도 멀엇는데 작업중단.
--- 12-6-26 --- 비가 온다카능기 해갈은 앙이믱 쫴맨끔썩 자주 와샇서 앙이꺼정 퍼런 무시대궁이 막 뽑아 강제후숙시키는데 자꼬 이카다간 곧 장마비 맞차 다썩쿨꺼 끄테 온ㄹ은 고망이 양눈 질끈깜꼬 꼬다리 마카다 땃뿠따. 이틀 참아준것도 비님께 감살드리야 겠찌.
집에갖따녹코 보따리 풀어재낑이 뜬내가 풀씬 핑긴다.
반청무와 깡무 끝따리 합친기다. 너무늦게듸여 만생종이라 만송무 라 붙인다.
대전차무시 근방서 컷씽이까 쬐맹 교배딋씰끼라 보고 자삼무 라 이름 붙인다.
반청무 와 깡무 중에도 꼬다리가 억시기크고 다같이 비맞아도 잘안썩는 꼬다리 를 따로모다
혼합시키서 반각무 대각무 라 이름지어붙잇따.
반정무 적색꽃이피는건 유난히 꼬다리가 잘 썩능긋타. "정"은 적색을 뜻한다.반청무 중 적색꽃이 참애서 !
대전차무시 모둠속에 자란 깡무라 교배딋을상 시퍼 자반무 라 이름짓따.
같은조건하에서 절멸가까바 퇴출시키고 보관하믱 키아묵는채소나 할라꼬 씨는 거다낳따.
이건 군위시장 가망 수년째 서너가망이썩 낳녹코 말,되띠기로 막 팔아재끼든 거인데 인자는 거어가도 없따.
같은사람이 창녕서도 븨던데 일년에 두어말 빽끼는 안팔린단다. 그렁이 군위가 얼매나 채소 망이 하능지 !
손까락만한 뿌링서 이렇키 망이 굴근꼬다리 달링거봉이 혹시 열무앙잉강 ? 난 열무는 절대 안하는데 그참 !
반송무란 반청무와 깡무 중 아주 늦게 듸는 가지가 아주 많은 만생종이란 뜻이다.(만송무에 합친다)
개가 짖찔 앙해 밤늦게 까지 꼬다리를 다 따모둔 덕분에 어젯밤 비가 니리도 안심하고 서핑하믱 허리를 비틀믱 쭈물럭 꺼리가믱 아픈거 참앗따. 거년 가실에 뿌린 무시씨 는 다 거다들인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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