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순무 드듸여 수확 끝

2012. 6. 4. 10:0423.내륙토착순무

작년 가실게 뿌리논 적순무 떠물 찌기전 아직 황변시기에 막 비넝가서 어제 오후 햇삧 따글따글할때 얘기 들은듸로 세멘트도로 넓찍한곳에서 천깔고 대궁이를 깔아녹코 운동화 신꼬 사정업시 막 발바 삐댔따.

엎어녹코 또 발바 삐댔따. 순식간에 탈곡 끝났따. 표식인자로 무까논 빨간타이 빼내고 바람에 뿍띠기 날릿따

 안양텃밭에는 매가 자주 날기 따문에 새가 씨를 까무로 산에서 니러오질 몬하고 우는소리망 들릴뿡이다.

 지근지근 발따가 까디집어 다시하믄 더 밟꼬

                                                             두주목씩 불끈쥐고  바람불때 뿍띠기 핑핑 날리고

  

 알이 충실항거만 꺼러모다 아가리널분 빙에 담꼬

 

빙을 빙글돌려 바닫을 탁 처서 솟아오른 잔돌맹이나 흙띙  뿍띄기 등을 전부 갈카내고 엄선항거

             1 리터 조금넘을 량이다.

                                       자양구 타고 출빨하는데 달이 막 솟아 올랐따.

모처럼 수확의 기쁨 만끽

 

 --- 12-6-04 --- 진적순무의 휴먼성 유무 검증작업 으로 새싹 키아본다.

 요구르트 빙은 저온터널에 열끼고 종지기의 것은 휴면성업끼를 바라는 맘에서 새싹으로 키아물라칸다.

                                                              --- 12-6-05 --- 종지기의것을 새싹용으로 부직포에 퍼널다.

 부직포가 하필 불침투성이라 약간 당황

                                                     --- 12-6-06 --- 적순무는 휴면성 업음이 자라나는 새싹으로 입증됨

                          무시 보다는 덜매버서 아이들도 맵상한맛에 곧잘묵는 순무싹

 기왕이마 보름동안 잘키아서 전체가 진빨강색은 골라서 텃밭에 다부갖다 숭가야지 ...

  --- 12-7-27 --- 바쁘다아봉이 바짝말라죽업뿌여 새로 새싹 키운다. 검증에 시일 넘망이 소요

    날씨가 더웅잉ㅋ까 퍼~떡 큰다.

                                      육안으로 붉은끼가 도능것만  따로 모종을 스펀지애 가식수경재배시작한다.

 스펀지를 잘게 잘라서

                       물통속에서 공기를 짤아내어 물기를 까딱머금께 하고

 

조금이라도 적색끼가 도는것은 전부 칼케내어 스펀지위에 가식했따. 그냥언저도 표면장력으로 드러붙는다.

   물은 물론 수돗물 그대로 약 5mm 쯤 수면높이 유지되게 준다.

요상태로 열흘은 보내고 나서 상토에 이식을 하던가 본밭에 정식을 하던가 할것이다.

 요런방법은 나도 새싹초기에는 했던것인데 뿌리를 먹고자 할때는 불편해서 천으로 바깠꼬 그래서 자료가 남아있지 않았는데 이방법으로 대대적으로 일본에서 전병헌씨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텃밭 모종키우는 단계에 적용해서 베란다 텃밭 365일 돈안드는 식물공장타이틀로 대성황중이다.

주소는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

    베란다 에서 채소 가꾸어 자급자족 하실분은 꼭 하믄 드가보이소 . 적극 권합니더.

지금 생각항이 그때 스펀지속의 공기를 몰아내주지 않은게 큰 실수였음이 이제사 반성딉니더.

--- 12-7-29 --- 밤사이 전등조명으로 떡잎이 새파레젔따.

사진으로는 변화를 알수 업찌만 사진찍을때 빛을 약하게 가려주지 않으면 녹색으로 나타나지 않치만

ㅈ;금은 개방시켜 사진 찍어도 파랗케 나온다.

요기에서 적순무 특징 가진것만 모조리 칼케내가아 스펀지에 붙치 이식항거이다. 전병헌씨 블로그 처럼

 

  여름에 새싹 키우망 군내나기 수분데 아침 저녁으로 물 가리주망 아무 냄시 안나고 오래 키아도 상관 없다.

  뽑아뭅뿌도 듸능긴데 자꼬 키운다. 키우보능기 목적이라서 그렁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