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야간 경비 훌훌털고 재래시장 불로장에 다시 발당그믱

2012. 5. 15. 08:05263. 불로장

배락치기로 다시 씨앗 시장에 발당그믱 송충이는 솔잎을 무야 살지 ...

     밑천구하능기 엥강이 심든기 앙인지라....

텃밭에 뿌릴라카든 씨앗씨 몽땅 가방에 여가 울러미고 시장에 직행 시장이 우예돌아가는지

통빡이라도  재바야

시장경기를 짐작할꺼 앙잉가베 우시 급하다 급해 버스 노선도 알아바야하고 ....

 

 에익 비러처먹을늠들의 전통시장이라꼬 커단글짜 써붙이났네  내보다 더 문맹인들이 이래이 활개치고 해그리샇잉 우예 대학졸업자들의 실업사태 안생기겠노 . 맞춤법이니 밑받침이 어떠니 케샇치말고 단어부터 .....

재래시장은 5일장 으로 수백수천년의 역사를 이어오고있는 시장형태고

전통시장은 일주일 단위로 새로생긴 이제지부 5년남짓듼 요일시장 이라케야 맞는데 그 개새끼들이 재래시장 물리칠 엄큼한 속셈으로 전통이란 글짜를 앞세워 재래시장인양 사람들을 속이고는 대자본가들이 개미떼 처럼 바글바글  차떼기로 물건을 구매해와 대량처리해대는 재래시장죽이기 놀랑패거리들인데 멋도모리고 불로시장에다 그런 엉터리업는 전통시장이라 써붙이농이 내머리가 우예 안돌겠노 !   이거 혹시 북구청에서 한짓이라카마 노무현이 뒤따라얄 바보천칭기라 !

 팔수있는 물겅이란 배추 상추 및봉지 뿡이고 나머진 ㅈㅈㅅ 님의 애씬 토종 무료나누기 포장잉기이라 .

 배추씨 도매끔으로 땡처리해서 고구마줄기 한단 사들고 토종씨앗 확 나나주고 일찌감치 집으로 돌아왓뿟따. 원래 모종시장 열리마 씨앗장사 는 눈물보따리 안고 지내능 기이라 단지 전에는 6월부터 그랬는데 이젠 5월부터 눈물보따리.....

 

 아파트화단에 배추대궁이 새파란데 똑 뿌라서 매달아 났따. 정말로 씨가 후숙 듸서 영그러지는지 함 바야지

 

 쌈꺼리 경쟁자 텃밭에 가봉이 새들이 하마 언제 잔치 벌이낳서 꼬투리가 말짱 박살 나있따.

꼬타리 박살난 가지로 내가 포또내논 실로무까논 대궁이를 숭카낳따.

 

야간 경비 직장 그만둥이 오히려 더 바빠진긋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