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16. 02:17ㆍ01. 씨앗 나눔
대구의 새로운 도로재방에는 수많은 토황기가 잘 자라고는 있는데 일년에 두번 꽃시기와 결실기 에 예초기로 확 확 밀어버려 번식이 가로막혀있따. 게다가 약초꾼들이 무분별로 체취해버려 많이 줄어들었따.
야생에선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피나
실내에서 겨울을 나면 꽃이 피지않고 씨만 맺음 (꽃이 좁쌀보다 작아 눈에 띄지않고 개화전 수정함)
실내에서만 기르면 꽃이 피지않코 그러면서도 열매는 잘 맺고 발아도 한다.
꽃도 피지않은 열매의 씨로도 이렇게 번식은 잘 듼다.
여러가지를 숭군다고 파뒤빈 곳에서도 나중에 봉이 구석에서 잘 자라고 있었따.
습한모래땅이나 황토에도 잘 살지만 난초를 키우는 마사토의 심한 가믐에도 죽지않고 버틴다.
대구지방 특산종으로 멸종위기의 식물이며 자색 꽃이 예쁘고 봄부터 여름까지 개화하므로 원예가치도 충분하며 약초이다.
계명대 김종원 교수에 의해 털새동부의 논문으로 발표되면서 약간알려저이ㅆ을뿐이다.
전초에 솜털이 무성하고 씨는 새나 까먹는 동부비슷한 꼬투리라고 털새동부로 이름지어진 것이나
약초명으로는 토황기 이며
황기가 혈압을 올리는 부작용이있는 기를 북돋우는 약재인데 비해
토황기는 혈압에대한 부작용업는 기를 세워주는 약초이다.
대구일원 낙동강 일대의 특산종으로 다른곳에는 업는 휘귀한 약초이므로 잘 보호하고 많이 번식시켜
원예용으로도 약용으로도 많이 보급해야할 좋은 유전자원이다.
마땅히 김종원 교수의 지도하에 예초해서 우리의 고유한 유전자원을 쇠퇴시키는 일이 업도록 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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