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채종밭을 우야꼬 --(3)-2 멀칭비닐 철사 꽂이 만들기

잡초방제를 위해 멀칭비닐만들기 기술개발은 완전히 끝 났는데 키가 너무큰 잡초밭에 덮응이 비닐이 불룩불룩 들뜬다. 아무리 밟아도 어깨까지 차오른 살아있는 풀들이 숨을 죽이진 않코 이대로는 씨 뿌리는건 물론 모종 이식도 전혀 불가능한상태다. 강제로 비닐을 땅에 밀착시키려면 뜰깨 갈이 하든사람들 처럼 비닐에다 철사를 꽂아두는수 밖엔 없다. 즉각 농약상엘 갔떵이 500개씩만 묶음된 단위로만 판단다. 만들수 밖엔 .

견본 하나 얻고 철물전에서 비슷한 굵끼의 철사 2 kg 구해서( 복잡한 계산거처 100개분)

작업에 편리ㅘ게 무조건 한바퀴씩 절단해내고

닛퍼가 너무작은 4인치 짜리라 철사를 완전히 자를순 업서서 약간찝어주고는 제껴 부랐따.

 

그래도 너무질어 다시 반똥갱이씩 잘랐따.

 

이제 다시 한개를 3똥다리씩 또 짤랐따.

 

 너무짧은거는 다리를 한개 짜리로 만들고 나머진 견본듸로 다리가 두개 달리도록 플라이어로 굽혔따.

 

비닐이 너무 뚜꺼워 도저히 철사를 찔러열수업섰따.

                     그래서 다리가 한개짜리를 집게로 물려 뺑뺑돌리미 제부 비닐에 억찌로 찔러옇따.

 

 날카로운 송곳을 만들었따.

 

 끝을 매우 뾰족하고 칼날끄치 날카롭또록 닛퍼로 비스듬히 끝을 짤라냈따.

 이래 맨든 송곳으로 구멍 뜰붕이 그제사 다리두개짜리도 뚜꺼분 멀칭비닐에 숩게 찔러열수있게 됬따.

 

 멀칭 비닐이 푹푹 꺼진곳 마다 자세히 보면 철사가 꽂펴 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