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맨드는 10년수명의 멀칭 비닐

2011. 7. 28. 01:05320. 불발탄, 실페작

잡초방제편에 공개해논거 새로 제목달고 내용보완햇따. 수명을 10년이라 짧게잡은 이유는

 고라니랑 덩치큰 멧돼지가 밟고다녀도 끄떡업을 사용연한을 보장하니라꼬 그런기지

실은 20녕사용해도 끄떡업능기다. 저 구멍속에다 무시나 배추를 숭가농마 풀은 올라올수업서 잡초여 안녕 .

 재료가 공짜인 이유는 사용하다 버리는 간판천 이기 따뭉이다. 간판집에선 처치곤란한거이다.

 5 mm 볼트 손가락길이 하나에 너트및개 콘크리트못 한개 병원에서 쓰다버린 메스칼날 및개면 공구는 끝

 간판천에 폭 찔러서 빙그르르 돌리면 구멍한개 뚝딱 !

 

 간판집에가서 간판천 얻어다. 공원 그늘에서 잠시동안 더위를 피하면서 한장 천공 완성

윗쪽에는 돌맹이나 좀 무거운거로 천을 눌러놓코 한손으론 구멍속에 손가락넣고 살짝당겨

천을 팽팽하게하며 한손으론 공구를 팽그르르 돌리면 구멍이 깨끗하게 뽕 뚫핀다.

 

시원하기도 하고 조용하고, 내친김에 더큰거 피녹코 본격적으로 흰줄자도 묵까서 구멍뚤불 위치를 ⓧ 표시

 두시간만에 200구멍 다 뚫벘따.

 

 메스날의 각도를 잘못조절하망 이렇케 팔랑개비 끄치듸여 구멍이 안뚫피기도 한다.

 

최고로 구멍 잘 뚫피는 때에 사진을 찍어놓는다. 침하고 칼날의 각도조절이 기술이다.

 

침 끝이 칼날보다 약간 더 길게 나와있어야 한다. 옆에서 볼때는 서로 평행이다.

 

위에서 보았을때는 서로 포게지게 일직선으로 보이게 조립한다.

 

 칼날은 대략 100구멍 뚫고는 페퍼로 날카롭게 갈아준다. 천에묻은 흙을 물에 씻으면 칼날수명 오래 간다.

무딘칼날을 무리하게 쓰면 손도 이ㅏ프고 칼날이 부러진다.

 

김장 채전밭에 멀칭비닐 깔아서 잡초로부터 일손을 크게 덜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