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 텃밭에 테라프레타 농법으로 무시 키우기

2010. 9. 1. 07:4103.토착화 과정

테라 프레타란 강바닥에서 숯껑 묻어 농사짓는 것인데 물안흐르는 산자락에 도입해 대규모로 발생한 잡초를 뽑지않고 제초제도 쓰지 않고 더구나 잡초의 뿌리를 온전히 지하에 두려고 불로 지지는 방법을 쓰려 한다.석유 토치를 완성하기에 많은 경비가 들기에 우선 가스 토치로 효과검증 해본다.

 석유토치를 만들던중 실제로 토치로 잡초를 뜨거운 열로 지저 죽일수 있는지를 실험 해 보아야 겠따. 

도남 텃밭에 발생한 잡초에다 가스 토치 불로 실험 해 본다.

 가스 토치의 화력을 중간정도로 쏘아서는 풀을 쓰러 뜨리는데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

 화력을 더욱 세게 조절해서

 사용해 본 결과

 고사해가는 풀 들에는 효과가 좋았으나

 생생한 풀속에선 오랜 시간 걸려야 쓰러지기 시작한다.

 

 생풀에 화력을 주어보았짜 별 신통한 결과가 없어서 발로 밟아서 쓰려 뜨려 놓았따.

   쓰러뜨려 놓으면 작업이 쉽겠고 토치를 눕히지 않아도 되겠기에 토치노즐에 액화가스방울이 나올 이유가 없으니 불이 꺼질 염려도 없는 것이다. 쓰러뜨린 상처에 불기운도 빨리 스며 들것이다.

 친구네 텃밭 도랑물가에서 점심을 먹고.... 모기땜시 도로 뚜껑을 닫앗따.

 얼마전 영천서 구해다 뿌린 구지네기 파의 발아상태를 확인해 보고

 30분간의 가스토치로 잡풀을 열사시킨 결과 가스 한통으론 한평 정도를 쓰러뜨릴수 잇었는데 실제로 사멸 할지는 5일후에 다시 학인해 보아야 겠따.

 집으로 돌아오면서 계산해 보았따.

오늘 실험에서 열로 구워진 잡ㅍㄹ이 모두죽는다 해도 70평 이면 가스 70통 7만원 제초제의 10배필요한 금액이다. 시간상으로는 70평 지지려면 35시간 소요. 일주일간 지저야 한다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소요 된다.

 

지금 제작중인 석유 토치의 규모를 10 배로 키워 하루만에 다 구워야 겠는데

설계상 문제가 심각하다.

 

화력이 10 배면 압력을 10배로 기름호스의 낙차를 5 m 로 해서 기름통을 매달아주어야 겠고

화구경을 3배로 키우려면 완전히 새로 만들어야 하며 노즐 조절장치도 필수적이라 연소불꽃의 반작용 억제할 튼튼한 멜빵을 추가해서 몸으로 힘을 받아 주어야 겠고 ,그정도면 산불 예방 위해 산쪽으로는 미리 예취작업도 고려해야겠꼬 소화기도 필요 하겠꼬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장치가 듸고 경비랑 시간도 투입듼다.

진퇴 양난 이다.  생각할수록 눈덩이 같이 커지는 장치가 되어가누나  !

 

 오늘 칠곡장에 가서 곰곰히 따저 산자락에서의 테라프레타 실현성을 다시 검토해 봐야 겠따.

    그러나 토치에 불붙여 잡풀 굽는 동안에는 모기가 얼씬도 않았으니 제일큰 장점이니 포기할수는 없다.

            앞으로 무시 씨 뿌릴 날짜가 20일 정도 여유 뿐인점이 가장 걸림돌 이다.

 

                        --- 10-9-01 --- 잡초가 가스버너 열기에 굽혀진 상황을 보러 갔는데 예비실험 성적은 통과  좀 열기가 약한점은 인정 되지만 가랑빗방울도 있는상태였던 만큼 강력한 열기를 쏘면 충분 하리라 본다.

 

 잡초밑에서 발아한 새싹 들은 말짱 했따. 잡초가 채소 키를 넘을때 마다 열기를 쏘면 딀것이다.

 열기가 좀 약했던 곳은 되살아 나고 있다. 사진엔 안나왔찌만 도꼬마리밑둥치에는 겉이 검도록 충분한 열기를 쐬였는데도 싱싱하게 살아 있다. 그런건 낫으로 베어내야 할것이다.

 

이제 효과는 인정됬으니 제목을 좀 높여야 겠따.

옥타프레타로 할까 ?

페타프레타로 할까 ?

   신중을 기해야 겠기에 함부로 단위를 높여서는 안딀것이고 그럴싸한 구실을 찾아서 결정해야 한다.

1. 강바닥이 아닌 산자락에 위치한 점

2. 물이 흐르지 않는점

3. 물 저장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점

4. 심근성 수초가 아닌점

5. 홍수에 의한 부드러운 흙의 퇴적층을 전혀 기대 할수 없는점

6. 유기물 층이 운반퇴적 않는점

7. 공기호흡이 비교적 쉽다는점

8. ....

수백가지의 이유도 듸지 않으니 페타는 어불성인듯 싶고

헥사프레타 정도로 만족 해얄꺼 끄타. 으이크 도로 강등듸었나 ?

해테로프레타로 변경해야 겠꾼.

 너무 어려울꺼 끝에서 기양 산테라프레타 쯤 으로 ...

 

 이젠 그럴싸한 이름도 지었꼬

숯을 구해야 겠는데, 적어도 500 ㎜ 직경의 숯굉맥을 부설해야 겠는데 ... 어디서 구한담

잡초를 태워 봤자 한줌꺼릴꺼고 , 내힘에 땅을 깊이 파낼수나 있을찌 ?

난관이 하나둘 아니다.

 

우선은 잡초 태우기가 급선무다. 딴 생각 말자 .

 

              --- 10-9-7 --- 불에 태운뒤 매일처럼 내린 비에 어떻게 변했는지 10 일후에 관찰했따.

풀줄기 밑둥은 살아 있는지라  서서히 되살아나고 있었따. 땅바닥에 숯 부스러기도 약간은 보인다.

 새로내린 뿌리도 보이고 마듸마다 새 가지도 뻗어나오고 있다.

 

도꼬마리는 결국 시들고 있었따.

가스 나 석유 버너로는 산불 처럼 땅표면을 구울만큼의 강력한 화염을 일으킬수는 없으니 거의 모든 풀들이  되살아남은 당연할 것이다. 

 

그렇탐 석유증기로 풀줄기를 쩌서 잡초를 고사시킬수 있는지를 실험 해야지 멈출수는 없으니까 .

 

        --- 10-9-13 --- 바쁜대로 이정도 듬성듬성 잡초를 비넘기고

  우선 남보기에 채소를 가꾸면서 서서히 테라프레타를 실현하기로 계획을 변경했따.

 

  --- 10-9-16 ---숯띙는 너무 비쌌코 집에오다가 흥발명했따. 음식점 앞에 버려진 나무젓가락 !

 무려 5 kg이나 듸니 숯으로 구우면 1.5 kg 은 충분 하리라  !

이 사건은 절때로 발견이 과장듼거이 앙이고 내 고유의 응용발명품이 듼다. 두고븨야 알수 있을 것이다.

태워서 숯으로 만든다면 아무리 잘 해야 500 g  이나 숯이 남을까 말까 일틔고

건류를 해뽰짜 숯이 1 kg 쯤 생길까 말까일껏이다.

       아무튼 저걸 갈변탄화 시켜야 원래의 테라프레타 농법에 쓰이는 재료로 등극할것이다.

저런 나무젓가락 10 뭉틔기마 숯 15 kg 쯤은 문제업싱이 최소 임계치의 테라프레타 한 구딍이는 가능하다.

 

           --- 10-9-17 --- 드듸여 도남텃밭에 종자 받을 씨앗 파종 시작

 질깡 댕기믜 저런 거름끼 많은흙 모다서

                                              발바 삐대서 잘게 뿌사놓코

경유 섞까서

 조류 서예 굼벵이 벌겡이 퇴치하는 복토 맹글고

  제 2 구역부터 볼팬 꽁댕이로 땅을  꾹꾹 찔러놓코 씨앗 두어개 널짜 옇코

 대나무 꼬쟁이로 경유섞낀 복토흙 덮퍼주마 그것또 곤백뿐 듸풀이 하마

 깡무시 구역 파종 듼다.

  땅이 억시 야물어서 볼팬으로 찌리다가 손빠닥이 다 부리키 올랐따.

 니시간 숭긍기 지부 반핑 이다.

  그러나 이건 시험일 뿡이다.

경유 섞깐 몰개로 씨앗을 덮펐씽이 씨가 발아할찌도 의문이고 지름끼 찐 몰개뚫꼬 떡잎이 벌어질는지 ?  ?  

 첫구역은 모지리 청방배추 만 휘~ 휘 흔처 놓았따.

 

 낼은 청도가야 듸고 다음날 부터는 한 대목짱이라 빠자물순 없꼬....

추석연휴기간에 다 숭가야지 !

 

       --- 10-9-23 --- 어제 추석날 비가 널쩌여 땅은 무린데 가늘고 빼쪽한 드라이버로 구멍찔러

                              깡무표준 씨를 숭가본다.

  우선 내발명품인 갈변탄화를 실시해 본다.

  액을 따라부어도 흰 연기가 안낭이 발연농도는 앙잉거 끄타. 괜히 서명하고 돈망 망이 준거 끄타.

 세차게 부어바도 흰연기는 고사하고 발열도 안느께진다. 순 엉터리 시약 끄타. 물10 리터에 한빙 다 부낳따.

 원액묻은 꼬지깽이를 낼 볼수있께 표나게 나또밨따.

 

 이건 또 뭐야 ! 개끄치 뽐뿌도 바람이 픽픽 샌다.

 암만 분무하려해도 약만 손에 문치지고 퍼떡 돌캉 쪼차가서 씪꼬

 띠낑 열고 약물을 줄줄 골고리 흘리낳따.  5시간 지나 집에 올때 바도 색이 안빈했씽이 가짜 약품인가 ?

 얼렁 갈변탄화 시키서 땅에 파묻어나야  테라프레타 농뻡 듸능긴데 ....

 

 경유 섞인 모래로 무시 씨 덮어낳도 발아하는데는 문제 없능거 끄타. 벌겡이가 덤비냐가 관껀이다.

 

 

 

 

 

 

어제 비를 맞아농이 몰개가 다 떠니러 가고 흔적만 지부 남아있따.

 

 

 복판에 있는건 풀이고 왼짝에 모래속에 작은 고리가 발아한 유배줄기다.

 

 돌캉 가에 넉줄이 멀리서도 확실항이 잘 보인다. 다부동 깡무시 새싹이다.

 다부동 깡무시와 깡무 표준품 사이 경계에 숭근 청방배추는 한피기씩 으로 구빌해 놓았따.

 풀보다 멍이 망이 팍팍 퍼떡 커얄낀데 이 만흔 풀닙뜰 다 우야꼬  ?

 그래도 씨는 뿌리놓코 바야제 ?

 온ㄹ은 줄을 잘 맞출라꼬 나무꼬쟁이를 처가믱 숭갔따.

 드라이버로 찔러논 구멍은 잘 븨도

 경유 문친 모래로 덮은거는 잘 들다바야 약한 자주색으로 볼록볼록 솟은모양으로 븰 것이다.

 이틀 동안에 지부 무시 씨 한고랑 파종 끝나간다.

 

 킬 났따. 너무 짚푸기 숭가진걸 끝날 시간에야 알아첸네

   볼팬으로 숭굴때는 심을 씰수 없어 2 cm 짚피로 숭가 젓는데 온ㄹ은 삐뿍한 드라이바로 푹푹 찔러 숭갔떵이마는 5 cm 이상 지푸게 숭간기다.

                                            우짜노 다부 패낼수도 없싱이, 깡무 표준품 씨앗 씨도 다 떨젓뿠꼬 .....

 인자는 할수 업싱이 나또뿌고 운을 하늘에다 맥끼야지   !   !   !  

         항룀 쫌 잘 바주이소 !

                    불초 소쇙이 실수했뿟는데 단 백피기 망이라도 살리주시여 씨를 맹글러 주실 끼라카마

                          한릠만 믿고 기양 나뚤낍니더.

어더버서 자투리 쫴맹는 기양 흔치뿌리고 벌갱이 몬 떰삐게  기름모래도 쨰매 뿌리 놓코 지근지근 발바 낳따.

   해빠징이 고마 날씨가 선들선들 해 징이 모겡이가 서둘러 어두버 지기전에 자러 갔뿠는 깝따.

         요새는 추분에야 모겡이 주딍가 삐뚤게지는 깝따.

                

      --- 10-9-24 --- 동명장 안가고 온ㄹ은 진한 빨강 순무를 숭갔따.

   내게도 저런 아들이 있었찌  지끔은 다커서 독립시킬 걱정 이지만 

 

 갈변탄화 시킬 약품을 처리해도 아무런 약효가 없는 꼬쟁이 와 잡초들

  역시 아무런 변화없따.

                                                    갈변탄화 실페 한거 끄타.

 

                        제일 첫날 숭궁거  

                                                                               생장지표로 삼아본다.

 

   제 3구역첫머리에 진적순무 숭구고

 

 알랑무도 숭구다 너무 어두버 구영 뚧버논기 안 븰라케여 일라서 나왔뿠따.

 

난 어더버서 집에 올라카는데 이양반은 또 새로 농약 분무기 울러미고 약 뿌리기 시작 하신다.낮엔 시강이 없어서 지금이사 약 친단다. 이 시기 놓치뿌마 배추 벌갱이 다 파묵꼬 전멸 한단다.     밤을 낮삼아 일한다.

 

  국우터널 근처인데 내눙이 꼭 이렇케 사시듸야 븽이 이렇케 흐리멍텅하다.

 

 요런 정도만 시력이 듸여도 맘듸로 호작찔 해볼낀데 ....

  기릴 기초 잡아놓는다꼬 샛낄 빠진 거이 멍청이 눈만 망치고 샛질 끝나도 시력은 영 그질 뜷고 혼자 갔뿠따.

 

              --- 10-9-25 --- 오늘도 불로장 안가고 씨앗 숭군다.

  어젯밤에 농약치던 배추밭 들다봉이 배추 잎퍼리가 구영이 숭숭 뚫핐따.

                                                 꼭 벌갱이가 생장쩜을 뜯어무여 자랄수 없따가 얼마후 죽어뿐단다.

 

 내 텃밭 오르는 길에 여기서 자동차 바꾸가 잘 걸리 미끄래진다.

                                              큰 알바우가 다 깍끼여 쬐그만 속 알믱가 븬다.

 

엉터리 약효업는 약삥 , 그래서 갈변탄화 실험 실페 한 거다.

 

 경우 섞은 모래가 날짜가 너무오래 듸어 지름끼가 다 말라 간다.

제 3구역 중간부터 알랑무 소랑배추  

 

  소랑배추를 점 파종도 하다가 흩처뿌리기도 해 놓는다.

 

 

가을 하늘, 허리 필때마다 처다 본다.     갈하늘 처다보는 일 만은 복 망이 있찌 .

 

  다단계 저수조 만들기 딱 존 경사진 돌캉 (내잉개는 자이 : 다단계 저수조 맹글어

가믐 극복하리)

  소랑배추씨를 넘 망이 흩치뿠능 깝따.

  잘 덮피라꼬 지름모래도 넘 망이 뿌릿뿠따.

                                                                                  달산 무도 흩치뿌고

 

아랫밭의 청담무우 솎은거 얻어와서 이식 실험 해 본다.

 

 

잎이크마  잘ㅈㅜㄱ는다 케여 팍팍 짤라낳따.

 

봄에 뿌린 더덕 및피기 ㅅㅏㄹ아 남은거

 

          제 4구역 부터는 서진무시도 숭구고

 

 

동진무시도 숭구고, 경진, 반청, 나산, 대전차 도 부리나케 숭구고

 

     제5구역 머리에 소랑배추 로 장식하고 낭이 너무 어두버 질깡도 잘 안븬다.

 

   --- 10-9-26 --- 오늘도 칠곡장 대신 도남텃밭에 무시 배추 씨 망이 숭갔는데 날짜가 듼것들 발아를 않는다.

다이야몬드줄 새로 구입해서 낫도 갈고

 

 불량 약품 모지리 부어 혹시나 갈변탄화 기대 해보고

 

 저임도 묵꼬

 

 어~ㅅ  !   어제 숭가낳는 배추씨 구멍이 와이리 뻥뻥 뚫핏노 ?      무인 짐생이 씨 다 빼뭇뿟노 ?

 

    가망이 봉이 기양 흩치낳는껏도 다 기양 남아 있는데 구멍속에 껀만 뽑아뭇씽 우예듼 일인공 ?

 이렇케 북쭐 지름몰개를 적기열 궁리로 숫깔을 새로 짝께 맹글었씽이 소량 북쭈기 실험이지 반칙은 앙이다.

 사실 지름몰개 량도 부족해저가여 흙도 더여서 물께 섞꺼낳따.

                                                                             무신 씬지도 모리지만 남문 씨도 숭구고

 씨레기 무시 씨도 숭구고

 

동영상 올릴라 캉이 100 MB 초과라꼬 안올라온다. 동영상 편집기로 앞뒤 팍팍 잘라버리고  비디오 에서 매2프레임 마다 한번씩 변환을 시켜 겨우 용량을 줄여 재생해본결과 약간은 끔뜰대긴 하나 만족해서 올린다.

 매 3프레임 마다 변환시킨건 꼭 얼빠진 노인네가 억지로 느릿느릿 움직이는거 끝태  내삐릿뿟따.

 

 

계절이 너무 늦어 어린 이싹 땃뿔라 카는데 수수 한피기서 한이삭은 찰수시고 또한 이삭은 비짜리 수끼다.

 땃뿟는 이삭 다부 찡가서 새로 한방 박았따. 끝까지 키아바양 같은긴지 앙인지 ?  한피기에 3개라 다수확종 ?

 

영천 의 구지네기 파 씨 숭굴 고랑 맨들고

 파 씨를 넘 망이 뿌릿는거 끄타.

 인자 풀비논 자리에는 씨를 다 숭갓따.

해 밝을때 친구네 밭에 가봉이 내안볼때 아래 하마 대봉 도마도 이식 해낳뿟네 .

  전부 시아리봉이 17 피기였따. 그래서 17 세 이하 한국소녀들의 축구가 일본을 재끼고 세계 1위를 뭇는 깝따.

 고맙따 친구여 !      내 대신  토착화 2세 실험해주어 .

 

     울금도 잘 크고

 

 

 

 조선오이도 이식 됬꼬

     참이도 끝짱 보는 중이고

 

 벌레구멍 투성이 동과

 

                 비가 앙옹이 낼부텅 물 퍼날라야 겠따.

 

       --- 10-a-03 --- 온ㄹ 아침에 비가 약간 왔씽이 잘딀꺼 끝애 지끔까지 파종해둔 요약도를 정리해 본다.

 이렇케 20가지 정도로 실험이 시작 딌따.  50평에 파종했꼬(실제 파종 면적은 50 % 이며 나머지 50%는 밍년봄에 파내서 옮기 숭굴 자리다), 아직 20여평 정도 낭가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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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산  테라프레타 농법이

                          확립 딀때까지

                                      계속 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