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단호박 올해는 3덩이 구했다.
2008. 10. 26. 04:49ㆍ01. 씨앗 나눔
작년엔 힘들게 한덩이 구해서 씨앗 100 여개를 50 구뎅이에 심엇다가
공익근무요원의 뽑아재끼기에 걸려 한포기도 자라지 못햇는데.....
토종 단호박은 이렇게 흰색에다 모양도 양끝이 삐쭉 나온게 일반인에겐 선호도가 떨어진다.
오른쪽의 조선호박과 색갈비교
올해는 씨앗을 여러곳에 나누어서 많이 퍼뜨리게 작전을 바꾸어야 겠다.
얼마전 구해둔 토종과 개량종 간의 교배종으로 색갈만 흰색이고 개량종 형상인것을
따까리를 때고 꿀을 넣어 증기로 쩌서 먹어본 결과 .... 꿀을 넣었으니 당연 꿀맛일 테고...
교배종 이지만 씨는 잘 발라 두었다.
증기로 찌려니 이렇게 채반위에다 그릇을 넣고 그릇 안에다 호박을 넣는수 밖에.
언제 시간 나면 토종단호박도 하믄 쩌묵어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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