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시마네 현 의 망발

2005. 3. 16. 11:18320. 불발탄, 실페작

임나일본부설 은 한마디로 무식한 일본인 들이
일본역사서 라는 " 일본서기 " 를 해독할때
자기나라의 고대어 가 고대 한국어 임을 알지못하고
 일본식으로 읽으며 뜻을 새기다가 애매하면 왜곡 변조시키는


 선대의 대 실수를 후대로 계속 이어저 오며 신라 시대에 쓰던 이두의 오묘한 용자법 을
깨닿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 억지주장 이다.
8세기 이전까지는 일본의 세력권을 지배하고 역사를 기술한 사람들이 한반도 의 우리네조상 이어서
그 기록 자체가 우리의 고대 한국어로 읽어저야 무리없는 해석이 나온다.
그당시에 쓰여진 글들은 신라의 이두문자로 기록한 것이다.
그리고 이두로 읽어 보면

 

현재 의 경상도 나 전라도 지방 의 사투리가 되는 것이다.
 
A.D 500년께 신라에 공취당해있던 규수 의 임나지역을 재건키 위해 A.D 529 년에
일본왕의 지시로 떠난  모야신이 규수의 임나에 도착했으나 마음이 변해 소국을 군림할 왕이될 야심을 품고
쿠시무라에서 정사를 보며 백성을 괴롭히고 악행을 저지른단 소식에 소환령을 내려도 불응하여
조길사로 하여 많은군사를 거느리고 성을 공격하였으나 사로잡지 못햇다.
조길사가 돌아와 이 사실을 아뢰자 다시 목협자를 보낸후 우여곡절 끝에  모야신이 규수북부에서 도망처
쓰시마해류를 따라 고향인 오오미로 가려고 대마도에 들렸다가 병사하고 말았다.
그의 상여가 오오미 에 이르자 그 아내가 탄식하며 부른 울부짖음이

.............................................................

비라 가태유 도올예 도올지는 통 모다라꾸
아부미는 덜깨나 누와잇구나이
도올예 보지는 통 모다라꾸

 

............................................................라는 내용인데 이를 해석하면

 

(얼굴)뵈오러 갔데유 더 올려고해도 더오지는 통(진정으로)못하라고
아범은(남편) 덜깨나(깨어나지도 못하고) 누워 있구나
더 오래 볼려도 통 못하라고

................................................................더 알아보기쉽게 뜻을 가미해 풀이하면

 

얼굴 뵈오려 갔어요 더 오고싶어 해도 정말로 더오지는 말라는듯
남편은 깨어 날수 없는체 누워만 있고
더 오랫동안 보고싶지만 (바쁜 저승길)막을순 없네

...............................................................이렇게 애절한 남편 의 죽음을 탄식한 노래 인데  이걸 한국 고대어로 읽을수 없는 일본인 이

 

매방에서 피리불며 올라오는 오오미 의 모야 의 젊은이 피리불며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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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전혀 뜻이 통하지 않는 문장으로 날조한다.

즉 죽은사람 을 피리 불며 올라온다고 살려놓는 허무맹랑한 짓거리를 하는것이다.


이어서 규수지역의 임나 백성들이 모야신 대신 부임한 목협자 도 백성들은 못마땅해 하며 개 에 비유해 이두 로 지어부른 노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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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구니오 이 가이 보거등 곳 매 두라고 지태루
 무까자구루 이지는 화탈리요
매 두라고 지태루

.........................................................................한국 고대어로 풀면

.............................................................................................

갈았군요(새로부임해 왔군요) 이 개(같은놈) 보거든 곧 매어 두라고
재대로 묶어지게끔
이제 왔구려 매 두라고 제대로

................................................란 뜻 인데 또 이것을 얼토당토 않게 날조 를 해놓은 것이

가락국(한국) 을 어덯게 말하려고 목협자가 온다.저기에서 오는 일지의 나루를 목협자가 온다.

 

라고 완전 날조 하고 있는데 그 문장을 보면 더욱 가관 이다.


어떻게 는 의문형 주어 라야 하는데 평서형 어미로 되어 문장구조 조차도 맞지 않다.
이래 놓고보니 노래라고 할수없는 유치한 표현이 되어 문장을 다듬어 다른내용으로 손질하고 있다.

더욱 한심한건 (새로)갈았군요 의 이두식 한자" 가락구니오 " 를 가락국 으로 풀이하는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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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실수를 저질러 놓고는 한술 더떠서 임나를 가야연방체 라고 우기는 일본사학자 들이고 보면 못할짓이 어디 있겟는가.
모야신이 처음 도착한 안라 도 함안의 옛이름  아라가야 로 우겨 놓고는 이런 허황된 날조를 철두철미 믿고 있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던때는 A.D 529년은 신라가 이미 이곳 가라에 소경 을 둔지 16년이나 지난뒤의 일이고 법흥왕
때로 이때는 신라 나 백제가 아주 강성한 때 인데 창원군의 능천 구석에서 모야신이 신라 백제 양 강대국 의
 맹주 들을 함부로 부른다는 어처구니 없는 날조를 하는 짓 을 벌린다.
또 능천이 임나의 쿠시무라 일대지역 이라 햇는데 창원의 능천에 쿠시무라 라고 불리는 지명도 없고
일본서기 기록 의 신라왕 좌리지 라는 신라 왕계에 있지도 않은 이름 까지도 서슴없이 날조 해놓았다.

 

=====임나일본부 는 실재 한것이 사실 이지만

그 장소는 가소롭게도 일본서기 속에 나오는 대로
임나10 국 이며 대마도 를 포함해서 규수에 존재했던 연방체 로써 대화정권의
관가를 설치했던 나라들을 가르키는 명칭이 임나일본부 인것이다.=====


모야신에게 귀국을 권해도 듣지 않으므로 조길사가 규수의 신라 거주민 백제 거주민에 병사를 청하고
백제의 일본거주민 병사에 패해서 성문을 잠궜으므로 사로잡지 못했고 한달동안 이나 대치하며 백제거주 병사들이 쌓은 성이
구루매 라는 성 이다. 이걸 두고도 일본인은 구례뫼 라고 하며 경북 현풍에 있는 비슬산 의 옛이름이라고
하는 억지 주장도 편다.
또한가지 확인해둘 오류는 모야신이 신라에 의해 무너진 남가라 를 재건 하는 임무를 주어 보낸것이라 하나
김해지역의 금관가야는 A.D 532년 에 와서야 신라에 병합됐는데 아직망하지도 않은 곳을 재건한다는 우도 범하고 있는것이다.


여기서 노래 라고 한것은 일본서기 이전 의 신라 의 이두 로 표기된" 고시가 "라는 민요(참요) 의 형태로
주로 예언이나 은어 의 형태로 흔히 정치적 변동을 암시하는 내용 이 많다.
고시가를 일본서기 에 옮겨 적으며 이두 의 뜻을몰라 왜곡 변조 한것이 원인이 되어지금 의 임나일본부 날조에 이르게 된다.

조만간 임나일본부는" 규수쟁탈사 "로 재 정의되어 규수내에 실제했던 임나,백제거주만,신라거주민 지역이 낱낱이 밝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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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게 일본 내에서 일어난 사건 임을 알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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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아무리 부정해도 할수없이 일본 왕가는 우리의 백제계 혈통으로 이어저 오는
우리의 작은 섬나라 이며 일본 영토는 우리와는 작은댁 임을 말없이 깨닿게 될것이다.

 

오늘이 우리의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려 드는 날이다.
두고 보아라 ! 너들의 국토가 우리의 작은댁으로 낱낱이 밝혀 질것 이니.
우리의 작은댁 우리의 신라 백제 거주민이 다스렸던 규수 의 임나일본부 를 꼭 밝혀 놓고야 말리라.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다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우리의 작은 댁 들아 규수를 내놓을려느냐 ?
암 ,당연히 내어 놓아야지.없는역사를 날조하는 놈들 너희가 내세우는 정의 가 무엇이냐.
너희가 정말로 정의롭다면 역사가 밝혀지는 정의 앞에 규수 의 임나일본부는 당연히 내어 놓아야 하고 말고.


시마네현 의 살아있는 망령에게 고하노라 ! 2005년 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