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의 단풍은 사자바위 골에서
2007. 10. 15. 00:01ㆍ250. 이야기
혼자서 헐떡고개를 비껴 서쪽비얄을 타다가 버섯사진을 찍으려고 개울쪽으로 들어거봤으나 버섯은 이미 전부 말라버린 뒤였고 짐슴들이 다니든 길은 계속 6부능선만 타기에 다시 빠저 나왔으나 오를수없어 1시간 가까이 맴돌다 결국은 케이블카의 삭도 바퀴스르릉 거리는 소리를 목표로 한없이 오르며 도토리를 주워 모았다.이 도토리는 날것으로도 너댓개는 쉽게 먹을수 있을 만큼 떫은맛이 별로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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