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상공 3 . 1 절 태극기 휘날리며 멋진 행글라이딩
2007. 3. 1. 22:09ㆍ250. 이야기
3 .1 절 을 기념하여 태극기 까징 달고
금호강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솜씨가 보통 아니다.
엔진이 달린것 같다.
뭐 따문에 이 아까운거로 길가에다 내삐릿 뿟는지 ???
시금치 끗타.
장록 이라는 약초 뿌리를 캐러 산에 왔는데
돌방구 새에 찡기서 크는거이라 하나 캐는데 1 시간도 더걸렸다.
깽이자리도 뿌라지고
산짐승들이 거의다 파먹은 것이다.
산짐승 들은 독초를 안가리고 먹어도 괜찮은지 ?
나보다 날쌘 산짐승들이 뿌리를 깕아 먹은것이다.
그래도 고맙다고 그자리에 제비콩 두알을 심었다.
드디어 팔뚝만큼 커다린 뿌리를 캤다. 물론 제비콩 두알을 그자리에 심었다.
벌써 자두꽃이 피고
봄은 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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