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빈말아~냐 !(98)
-
내 핑상앙 울여왕님께 이런 존 선물 할수있땅잉 !
회사 전 직원들이 러시아에서 열린 축구전에 예상점수 맞추기 시합이 있언는데 나는 독일에 3:0으로 이긴다꼬 써냈따. 비록 점수차가 있어 빗나가긴 했찌만 하이튼 독일에 대승리를 거둔것 만큼은 틀림업섰따. 그래서 참가상 이랑기 고려듸여 손선풍기를 상 받았따. 울 여왕님 이 선물받..
2018.07.18 -
동화사의 승시축제에 치매예방 숫갈 구하러 갔따.
온갖 물품 다 뒤저도 무시뿌링 파먹을 숫가락은 몬 찾았따. 동화사는 더러 댕기샇도 삼거리서 찾아가 보기는 첨이다. 저리 올라가망 어델꼬 ? 여어는 어딩교 ? 통일대불 가는 질이구망 . 고맙심더 . 숫가락부터 구하고나야 보던지 말던지. 강화도순무 씨를 반되넘끼 뿌리믱 열심히 ..
2017.10.07 -
보이가 챙기주는 꿀밤 묵 한그럭
나는 이때까잉 살아도 안뿌라지는이런 항절력 ? 양갱처럼 말랑이는 꿀밤묵은 생진 첨 무거본다. 우와 마싰서. 둘이묵따 서이죽어도 몰라랑....... 서해안 껄떡묵 내다 안지라 칸다. 한입 비뭉는 씹는 감촉이 꼭 양갱 끄치 꼬들꼬들.... 이런 씬나물 케다물라 켕긴데 쫑일 보슬비 니리여 ..
2015.11.07 -
신천 강물 내 핑상아 처음 넘실대는 광경
신천 제방 터진다고 누군가 8군에 긴급 왈" Shincheon riverside very dangerous in the rain !"이라고 외첬떵이 즉각 NP 달려 와보덩이 첨보는 기겡잉(아마 초대형 포크레인 인듯) 몰고 와가 강둑에 떡 시아녹코 크다땅 소쿠리로 및뿐 일렁일렁하덩이 고망이 강물이 쫙 빠저 나가더란 말 들은 기억 있는..
2014.08.19 -
언젠가 칠성지하철 섹스폰 연주회
해필 바쁜 발걸음에 잠시 뿌뜰리서 한곡만 듣고 후일로 미랐떵잉 두번다시 감상할 기회 안오넹 해가 바뀌도록 안오넹 .......................
2013.12.31 -
초지넉부터 씨기 빤짝이는 남쪽하늘 저별은 ?
언제부텅가 초지넉 어스름때 부터 샛노랑 큰별이 남쪽하늘에 낮게(20도) 보였따. ? 별일까 ? 요즘엔 늦짬꾸러기 아침해도 몬뽀고 앗 , 저 빌이 온ㄹ또 븨네 ? 계속 븨네, 대낮끄튼 질꺼리에서도 너무 크게 잘 븨네. 끝까지 따라 가보자 대낮끄치 휘영청 밝은 경대 정문까지 왔는..
201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