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강물 내 핑상아 처음 넘실대는 광경
2014. 8. 19. 01:10ㆍ330. 빈말아~냐 !
신천 제방 터진다고 누군가 8군에 긴급 왈" Shincheon riverside very dangerous in the rain !"이라고 외첬떵이 즉각 NP 달려 와보덩이 첨보는 기겡잉(아마 초대형 포크레인 인듯) 몰고 와가 강둑에 떡 시아녹코 크다땅 소쿠리로 및뿐 일렁일렁하덩이 고망이 강물이 쫙 빠저 나가더란 말 들은 기억 있는데 그때사 제방뚝이랄것또 업시 기양 흙더미 간간히 있떤 시절 이고 온ㄹ에사 정망 큰물흘러 신천고수분지 다 자물캈따. 듸단타.
대구 비는 다부동에서 듸돌아 선다는 말이 이젠 옛ㄴ말인듯, 올여름 내내 수월창케 비가 오덩잉 오늘은 정말로
신천이 그득 시뻘건 황톳물 솓아낸다. 첨 보는 대 홍수닷 !
'330. 빈말아~냐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화사의 승시축제에 치매예방 숫갈 구하러 갔따. (0) | 2017.10.07 |
---|---|
보이가 챙기주는 꿀밤 묵 한그럭 (0) | 2015.11.07 |
언젠가 칠성지하철 섹스폰 연주회 (0) | 2013.12.31 |
초지넉부터 씨기 빤짝이는 남쪽하늘 저별은 ? (0) | 2013.11.18 |
와이고-잉, 내가 너무 무식 핸넹, 서핑이 대셍걸 사전만 믿땅잉 (0) | 2013.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