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비누가 참 상쾌 깔끔 향기 좋아 근 1년 써 옹거 끄튼데 언제 부텅가 온몸이 건지러버 끍타 하룻만에 퉁퉁밖에 몬나가여 매니큐어 발라밨따. 사진이 쫌 망잉 과장듼건데 하여튼 행핀업시 퉁퉁부어 걷기 심들어 급한듸로 매니큐어를 발랐따. 불붙능 끄치 따가바 팔짝 팔짝 ..

내가 남을 이렇케 소개 하기는 첨 이지만 정말 씍이 다 후련해 지도록 이런 쑥의 대가이신 분을 기양 참꼬 잇실수가 없어 소개 한다. --- 주소를 제목에 붙친씽잉 직접 찾아보심을 권고 --- 약초 전문가 이신모양인데 난 다른건 다 모린다 케도 이분이 쑥에 대해 대단히 박식하신 분이시..

깐챙잉설날 우영잉 시장질에서 조선우벙 뿌링 한봉지 눈에띄여 구해다 녹코는 날짜가 너무 지나 꾸덕꾸덕 말라가여 고망잉 발효시키서 식초 맹글러 무야겠따. 물에 식꺼 껍띠기 안까고 막 썰어 빙에 담아 쌀조청캉 버무리 놓망 너댓달 지나 발효 끈나고 후발효로 식초가 듸능기라. 조청..

올해도 감기는 격어야 했다. 약방에서 신약도 무 보고 파우치탕약도 마셔 밨찌만 뿌링가 안뽑피여 울 여왕님의 특빌난처방 율피식초탕으로 해결햇따. 우--~ 이- ㄱ 씨그러버 죽꼤따- ㅇ ! 생밤의 속껍질을 깍가 모다서 식초 옇코 바글바글 따리여 소주잔에 반잔 쭈-욱 , 눈 찔끈 깜..

고구마 썰어 말리다가 곰벵이 피여 내삐릿다 카고 숯 꿉따 연기에 질식할 끄테 포기 했따 카는 양반을 위해 실제로 시연 해븨중기다. 고구마 쪼가리가 똑똑 잘 뿌라 지도록 말랑거는 이래 불 붙치도 연기가 쬐맨치도 안난다. 완전히 말라여 수분끼가 전혀 업시망 절대로 연기 안난다. ..

지끔 까진 강창역에서 동승할 승용차 기다리는 지루한 20분을 서서 지업은 고투를 해돋이 사진찍으믱 버팅기 오다가 11월 11일 이후로는 해돋이가 늦어저 볼수 업께 듸어 망막핸는데 한가지 묘수를 생악해 냈따. 까직꺼 등산하는 셈치고 오르내리락 해대지 머 마침 사람 왕래도 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