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닁수록 꿈직이야몸이안굳꺼덩 무시씨숭구고 헌시계유리돋븨기

2020. 10. 31. 03:200c. 물빙,새싹

그럭복판에는 백화프적무시숭구고, 가에는 깡무시씨를 숭갔따.

안시는 시계 뜯어 유리의 뽈록한부분이 알로가게찡구고 아이스크림바를손잡이로접착시킸따.
본드접착이 참 망이 애미기넹 시강이디기들고 실도 줄줄 끄실리고
목 뿌라진면도기도 본드칠해붙이고 

이카고있씽잉 하루해가 다 지나간네.

 

 --- 20-b-05 --- 깡무시는 가실날씨에도 일주일만에 발아 멋찌게 잘 딌따.

 

 --- 20-b-10 --- 저온발아성은 궁중무가 3월초순에도 발아가 잘듸 초봄열무대용으로 판매듸기도한다이.

깡무와 프적무 씨가 혼입듸여 갈케낼라 카는데 그중 백화프적무는 발아가 억시기 늦넹.

깡무는 전체가 연두색이라 딴 그럭에 뽑아잉기숭구고
유배에 불근빛이도는 프적무 계통은 자자리에 놓아둔다. 전차무와 계대교잡시킬끙잉까.

 

깡무그럭빈자리에는 진보파 씨도 뿌리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