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3. 05:14ㆍ8c.줄쌀산두 교잡실험
바비 마이삭 하이선 등 태풍잉 일쭈일 간격으로 연달아 몰아처 동촌강 줄풀 자생지에 잉기다 논 흑미벼
가 몽땅 강물범람에 떠니러 갑뿌여 자양구타고 팔달교지나 멀리까지 서너번 탐색에 힌적또 업떠라이.
줄풀도 꽃 피고 있씽잉 똑 맞게 꽃시기가 일치했따이.
시커먹케 바글바글하던 사고딍를 몽땅 잡아갑뿐넹.
매일 운동삼아 자양구 타고 동촌강까에 줄풀캉 흑미 꽃피능걸 보러 나온다.
태풍 바비 때는 극구 말리서동촌강에 몬나왁꼬 이어 마이삭 하이선 때도몬나왁꼬? 자양구질도 폭 자물억꼬.
줄풀과 흑미이사시키논 장소조차 몬 찾을 정도로 강물이 안빠저나간넹.
흑미나락을 찾아나섰따가 여기서 질깡이 강물에 푹 장기여 더는 몬까고 돌아섰따라이.
진 장마에 칡넝쿨이 온 들판을 파묻업뿐네.
그렇치, 온ㄹ 끄치 갈질 끙킨날에는 평소에 가보고싶떤 살길을 올라가바야지 ?
물 웅덩이도 자테익꼬라이.
이 산골에 집이사 있따처도 우얀 시커먼 꾸절물이 이리도망잉흐리는지? 나무가 뽑혀 자양구 타넝구기 애무.
뚜꺼분 철판을 개골창에 깔아농거 봉잉 심씬 장궁잉 살아온 모양 ?
집 번지도 당당히 붙틍걸 봉잉 무허가는 앙잉고
산등성이 부터 온통 아파트 단지넹 ? 그래농잉 살꼴짝 개골창에 그토록 꾸정물이 ?
태풍지난지 보름 넘언는데도 여정잉 강물에 줄풀은 안보이고 갈대줄기만 일나고 인넹.
분재꺼리가 참항잉 떠니러옹기넹.
여기쯤이 줄풀야풀때기에 흑미 잉기다논 자리 끄튼데 ? 앙잉꺼정 방구돌이 안븨여 확증 안듼다이.
여기도 분재깜이 자빨저인네.
물속에 시커먼 뭉티기가 흑미감싼 비닐봉지 일찌 ?
앙잉끄정은 강물이 2m 는 너머 빠저야 줄풀이 보일끄타이.
강물이 망잉 빠저 자양구질이 뚤피자 서쪽으로 자양구를 몰아 흑미를 찾아나섰따.
능금이 망잉도 떠니러 갔껬찌만 용케도 한일이 걸린네 ? 흑미도 이레 걸맀시망 내눈에 잘 띄기 졸낀데.
서쪽에서 북쪽으로 갈수록 줄풀도 강강잉 나타나네.
여기끄정도 강물쓰레기가 질깡을 쓸고 지나\간네.
저기가 어딍공 ? 봉무동 이시아폴리승강 ?
서쪽으로 쭈- ㄱ쭉 따라강잉 생태공원이랑곳또 나오고.
노곡동 근처입꾸일까 ? 걸상나무 ? 수년전 내 삐가리밭 맹글던 곳이다이.
서쪽으로 게속 팔달교 지나 남쪽으로 강물은 흐리는데
동영상 찍으믱 살핑잉 분믱잉 살아인넹.
강물쓰레기가 자양구산책질보다 한질은 너끙잉 덮치고 지나간 자죽.
강물과 발전소 갈림질에 들어서잉, 119요원이 질을 막꼬 말벌집을 따내고 있었따. 이 더분날시에 고상만소.
생태공원안에는 설명과 달리 줄풀은 기겅도 할수 업서 이리로 흑미교잡이사는 불가능하겠따.
새비 잡으실까 ?
아직은 물쌀이 씨서 쫌 위험한데 ?
새비가 앙잉고 사고딍 잔아 ?
발까락 모양새 ?
시멘트로도 튼튼항잉 화분 만들수 있실 끄타.
뽑피나간 쇠전봇대
크다딴 방구돌캉 박치기해서 훌 쭈글저 만신창이 듼 전봇대 밑뚱치.
동촌강에 흑미모종 찾으로 나서는데 집주변서 싸구려 마스크 장사꾼, 한번 써 보딍 파이다꼬 안사간다.
온ㄹ에사 흑미교잡이사시킨장소가 확실히 물위로 나타났따이.
방구돌캉 흑미도 힌적업시 사라진그타이.
돌이 미끄러버 기우뚱할때 운동화바닥이 싹 뻑꺼접뿐넹 ? 바닥창 을 접착제로 때아농잉 바닥도 망가저.
온ㄹ로 흑미교작실험구 되찾끼 완전포기햅뿠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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